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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에필로그 / 박복주 (끝) 그동안 많은 날들이 흘렀습니다. 늦가을의 맑은 햇빛이 길다랗게 나의 집무실에 석양의 여운을 드리우던 때부터 이렇게 원고지와 함께 생각하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3-01-01 박복주
[일요한담] 성탄 즈음에 / 박복주 수녀 9. 징글벨의 경쾌한 리듬이 울려퍼진 지도 이미 오래, 세모에 성탄까지 겹친 거리의 분위기는 한결 분주히 움직이는 듯하다. 며칠 남지 않은「성탄」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2-17 박복주 수녀·계성여고 교장
[일요한담] 기다림 / 박복주 수녀 8. 올해의 얼굴들이 다 사라지고 우리는 맨끝에 하나 남은 퇴색한 카렌다가 오헨리의「마지막 잎새」처럼 안타까이 나부낄 때, 보다 알찬 소망으로 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2-10 박복주 수녀·계성여고 교장
[일요한담] 햄릿형 / 박복주 수녀 7. 흔히 말하기를 사람의 유형을 대별할 때「햄릿」형과「돈키호테」형으로 나누게 된다. 두말할 것도 없이 햄릿은 저 유명한 세익스피어의 비극에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2-03 박복주 수녀ㆍ계성여고 교장
[일요한담] 책임의식 / 박복주 수녀 6. 우리 사회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사회이다. 생각하는 각도에 따라 민주사회는 평등의 사회,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사회, 자본주의사회 등 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1-26 박복주 수녀ㆍ계성여고 교장
[일요한담] 위대한 사랑 / 박복주 수녀 5. 사랑. 모든 사람은 사랑에서 출발해서 사랑을 갈망하며 살아가다 결국 사랑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우리 인간은 옛부터 많은 동물 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1-19
[일요한담] 위령의 달 / 박복주 수녀 4. 우리들은 새해가 밝아올 때 긴 한해를 설계하면서 좀 더 뜻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연중행사의 다채로운 계획을 꾸미게 된다. 그런데 한 해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1-12 박복주 수녀ㆍ계성여고 교장
[일요한담] 성녀 줄리아 / 박복주 수녀 3. 많은 매스콤을 통해서 이미 잘 알려진 일이지만 임진왜란 때 小西行長에게 붙잡혀 일본으로 끌려가서 적장의 위협과 권유를 물리치고 꿋꿋이 푸른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1-05
[일요한담] 만남 / 박복주 수녀 2. 『하룻길. 걷는 길을 함께 하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』라는 일본 사람들의 속담이 생각난다. 그러면서 그들은 옷깃이 마주 스친 사람끼리 정중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0-29 박복주 수녀·계성여고 교장
[일요한담] 여가선용 / 박복주 수녀 1. 요즈음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향상일로에 있고 점차로 문화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갑작스러운「레저 붐」이 일고 있다. 낚시다 등산이다 또는 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0-22
[일요한담] 이문희 주교님을 환영함 / 오용진 (끝) 1972년 10월 7일 대구대교구 보좌주교로 이문희 신부님이 임명되었다. 이날「로마」시간으로 오후에 결재가 내렸고 한국 시간으로 밤 늦게 입전됐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0-15
[일요한담] 성소 후원 / 오용진 4. 대구교구에서 2년 전에 발족한 성소후원회의 그 뒷소식이 다음과 같다. 「기금모금이 당초 목표액의 반에도 미급돼 앞으로 두 해 더 모금운동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72-10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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