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합
세계교회
군복음화
문화
출판
교리/말씀
생태/환경
사람과사람
열린마당
기획
특집
수원교구
[일요한담] 다시 시작하는 감사 일기 / 정은귀 학기가 끝날 때 나만의 조촐한 행사가 있다. 1학기가 끝날 때는 묵주를 사고, 2학기가 끝날 때는 다이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2-17 정은귀 스테파니아
[일요한담] 아무 것도, 더는 아무 것도 / 정은귀 훌쩍 지나는 11월.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11월을 ‘모두 다 사라진 것이 아닌 달’, ‘많이 가난해지는 달’,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2-10 정은귀 스테파니아
[일요한담] 슬픔이 없는 다섯 시간 삼십 분 / 정은귀 아침 식탁. 남편이 글쎄, 김치 국물을 흘린다. 깔끔한 사람인데. 마주 앉은 나의 한 마디. “여보, 심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2-03 정은귀 스테파니아
[일요한담] 웃는 도시를 다녀와 / 정은귀 새벽 기차를 타고 낯선 도시에 갔다. 인문학 특강에 초대를 받았다. 올여름 산문집 「다시 시작하는 경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1-26 정은귀 스테파니아
[일요한담] 똑똑, 같이 가자는 말 / 정은귀 아침 1교시 강의가 있는 날. 커피를 사러 인문관 1층 편의점에 들렀다.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내내 울상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1-19 정은귀 스테파니아
[일요한담] 만남을 위하여 / 공지영 한 달에 한 번 나는 서울로 간다, 사형수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서이다. 2003년 가을 서울 구치소 미사에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1-12 공지영 마리아
[일요한담] 용서에 대하여 / 공지영 지리산에 정착해 홀로 있으면서 가장 많이 바뀐 것은 침묵하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이었다. 그러던 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1-05 공지영 마리아
[일요한담] 죽느냐 아니면 버리느냐 / 공지영 어느 해 봄 30년은 됨직한 백동백을 샀다. 샤넬의 로고처럼 우아한 백색 꽃이 피는 나무였다. 우리 집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0-29 공지영 마리아
[일요한담] 그대 외로우시면 / 공지영 지리산에 집을 마련한 지 5년이 지났다. 사람들은 SNS도 끊고 거의 두문불출하는 나에게 묻곤 했다. “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0-22 공지영 마리아
[일요한담] 지옥으로나 가버리라, 말할 때 /공지영 영화로도 만들어진 소설 「오두막」에 그런 대목이 나온다. 여섯 아이의 아버지 매켄지는 어린 세 아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0-15 공지영 마리아
[일요한담] 애벌레의 성장 / 공지영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가끔 질문을 받는다. 나는 대답하곤 한다.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부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10-08 공지영 마리아
[일요한담]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/ 공지영 북유럽의 명문 스톡홀롬 경제대학을 졸업한 스웨덴인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는 다국적 회사에 입사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23-09-24 공지영 마리아
맨앞 이전10개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맨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