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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日曜閑談(일요한담)] 無慈悲(무자비)한 사랑 / 南郁 ⑯ 큰놈이 국민학교엘 다닐 때 일이니 3·4년 전이다. 아내가 姉母들이 모이는 자리에 다녀와서 하는 말이 아무개 어머니가 課外선생을 파면시켰다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8-04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개장과 아가씨와 神父(신부)와 / 南郁 ⑮ 돈육을 앞에 두고 냄새 나는 우리 속에서 죽을 먹는 豚君을 연상하는 사람이 없듯이 개장도 맛들이면 고기 이전의 상태를 연상하지 않게 된다. 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7-28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老人(노인)이 행복한 나라 / 南郁 ⑭ 우리社會에서 正義感이 희박해지고 있는 까닭이 무엇이냐 라는 문제가 최근 「세미나」 같은 의견교환의 자리에서 자주 토론된다. 교육이념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7-07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뉴스속의 魔性(마성) / 南郁 ⑬ 얼마 전부터 「이카러스」라는 怪星이 音速百倍의 速度로 地球를 向해 突進하고 있다는 記事가 몇몇 新聞에 보도되었다. 直經 1킬로미터에 무게 10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6-30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케네디家(가)의 默珠(묵주) / 南郁 ⑫ 로버트·케네디는 黙珠를 꼭 쥐고 숨졌다. 그는 지난 20數年동안 일곱번이나 자기家族의 非命앞에서 黙珠를 뜨겁게 쥐었다. 그리고 15回를 자기一家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6-16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발밑이 어둡다 / 南郁 ⑪ 德壽宮에 世宗大王의 銅像이 세워졌다기에 우러러보러 갔더니 黙過못할 구석이 있었다고 高齡한 필적의 投稿가 있었다. 『우리눈에 거슬리는 점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6-09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소매치기와 老(노) 記者(기자) / 南郁 ⑩ 『國會議員이 茶房아가씨를 때리다니 말이 안되지』 月曜日아침 出勤하자 柳光烈 論說委員이 編輯局에 내려와 하시는 말씀이다. 아마 「地平線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6-02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無心(무심)한 權威(권위) / 南郁 ⑨ 이번 福者 24位에의 諡福을 계기로 「바티깐」의 舊守性을 다시 느끼게 된다. 「바티깐」을 「세계서 가장 작은 나라」 정도로는 알았으나 數字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5-26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盗賊(도적)이된 孔子(공자) / 南郁 ⑧ 6.25가 한창인 17·8년전 대구에서 將校候補교육을 받았다. 별명이 「바스콤」이란 지휘관이 있었다. 「惡漢바스콤」에서 딴 별명인데 惡해서가 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5-19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不足中足(부족중족) / 南郁 ⑦ 어떤 취미 오락에건 잘 沒入하는 사람이 있고 쉬 실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. 낚시 역시 서너번 다녀보고는 아주 미치는 사람이 있고 지루해서 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5-12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鼠君(서군)의 號令(호령) / 南郁 ⑥ 그 고을의 인심은 술맛에 따르고 술맛은 물맛에 따른다고 傳해진다. 우리나라는 옛부터 東方의 仙境으로 알려져 中國의 槽家에서도 東洋島로 靈藥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5-05 南郁
[日曜閑談(일요한담)] 障紙(장지)한장 너머 / 南郁 ⑤ 서울都心地의 출퇴근시간은 그대로 교통지옥이다. 즐비하게 줄지어선 대소형의 차량사이를 채신머리없는 택시들이 새치기로 빠져나간다. 그 무질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68-04-28 南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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