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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당신에게선 ♪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.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.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…. ♬ 얼마 전에 공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2-14
[일요한담] 빛의 축제 지난 몇 년간 필자가 살다 온 프랑스 리옹에서는 매년 12월 8일이면 ‘빛의 축제’가 성대하게 열린다. 몇 년 전부터는 우리나라 강남구 어딘가에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2-07
[일요한담] 내 마음은 어디에 급한 일이라며 S가 전화를 걸어왔다. 사연인즉슨 ‘빵꾸’, 즉 뚫린 구멍을 메워달라는 거였다. 실랑이 끝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1-30 이혜정
[일요한담] 생각만 해도 떨리는 고해성사 내가 지은 죄를 신부님에게 고백하는 일은 생각만 해도 떨린다. 어깨가 무겁다. 고백하는 것으로 마음이 홀가분하다면 종이에 빼곡하게 적어서 낭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1-23
[일요한담] 가버린 시간을 줍다 해마다 시월의 마지막 밤이 오는데도 이 날만 되면 내가 살아 온 시간들을 줍고 싶다. 내 곁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점검을 해보고 싶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1-16
[일요한담] 아름다운 질투 나는 그분만 보면 질투심이 발동을 한다. 그분을 알게 된 지는 어언 30여 년이 흘렀다. 그분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본명은 요셉이다. 제조 공장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1-09
[일요한담] 가장 아름다운 말 병원 응급실은 전쟁터와 같다. 환자들의 비명소리, 구급차가 도착하는 소리, 흰 가운을 입은 의료진들이 황급히 달려오는 소리가 요란 했다. 조금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1-02
[일요한담] 신부님, 우리 신부님 오래된 것들은 때려야 소리가 난다. 배터리를 등에 업은 트랜지스터가 그랬었고, 채널을 손으로 돌리는 TV도 그랬었다. 낡은 전자제품이 고장이 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0-26
[일요한담] 기도는 삶의 윤활유 어디론가 새처럼 훨훨 날고 싶을 때가 있다. 내가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, 나는 쓸모가 없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0-12 이소애
[일요한담] 노인성 척추 질환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. 우리나라는 매년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. 현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0%. 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10-05 김정수
[일요한담] 관중과 포숙 ‘관포지교’. 관중과 포숙의 사귐을 말하는 것으로 친구간의 진한 우정을 나타내는 뜻으로 사용되고는 한다. 관중은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09-28
[일요한담] 다윗과 골리앗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 앞에 나타났을 때 병사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생각 했다. “저렇게 거대한 자를 어떻게 죽일 수 있을까?” 다윗도 골리앗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8-09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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