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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목걸이 / 이혜자 여자라면 누구나 보석에 관심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. 그러나 나는 보석에 대한 흥미가 그다지 없는 무딘 성격이다. 그러면서도 액세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3-16 이혜자
[일요한담] 좋은 이웃 / 이혜숙 우리 동네 어귀에는 손끝 야무지고 맵시 예쁜 두 분의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조그마한 분식집이 있다. 가게는 작지만 전면 유리창이 있어 답답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3-09 이혜숙
[일요한담] 치밀한 안전 의식 / 박경희 드라마를 여러 가지로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, 가장 드라마를 드라마답게 설명할 수 있는 말은 갈등(葛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3-02 박경희
[일요한담] 참 신앙인의 모습 / 박경희 중국 불교 선종 사상 가장 뛰어난 선사인 제13대 마조 도일은 출가하자마자 참선을 하고 있었다. 참선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2-23 박경희
[일요한담] 겨울속에 숨어있는 봄 / 박경희 설날이 지나고부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이 부시다. 눈이 부실뿐만 아니라, 벌써 봄의 기운마저 감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2-16 박경희
[일요한담] 주님은 항상 우리 곁에 / 박경희 WTO 가입 후 중국 전역은 영어 붐이 일고 있다고 한다. 위대한 문학가인 노신의 출생지로 잘 알려진 소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2-09 박경희
[일요한담] 늑대가 되고 싶은 인간 / 박경희 2002년 11월 말, 원고료 대신 노트북을 받았다. 노트북이 너무 오래 되어 바꿔주고 싶어서였다지만, 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1-26 박경희
[일요한담] 귀여운 빠알~갱이 / 박경희 캐나다로 이민 간 선배 부부가 서울로 피한(避寒)을 왔다. 한국에 있을 때 행복 지수를 100점으로 올려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1-19 박경희
[일요한담]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/ 박경희 2002년 새해를 기다리던 심정은 좀 특별했다. 베컴이나 칸, 호나우두 같은 세계적 축구스타들을 월드컵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1-12 박경희
[일요한담] 호랑이와 고양이 / 김수복 돌연변이 호랑이와 돌연변이 고양이가 있다. 이놈 호랑이는 우람한 덩치도 덩치려니와 어떻게 생겨먹은 밥통인지 먹어도 먹어도 양이 차지 않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1-05 김수복
[일요한담] 누가 더 거룩한 사람일까 / 김수복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고 있는 선배 한 분이 있다. 지방 명문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와 고등학교 교사로 있다가 2년 전 명예퇴직을 한 분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3-01-01 김수복
[일요한담] 북녘동포들도 내 형제자매입니다 / 김수복 이 글을 독자 분들이 읽을 날짜가 12월 20일 금요일 이후일 테니까 이제 대통령이 뽑혔겠네요. 어떻든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2002-12-22 김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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