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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“성경책 표지 색을 바꾸자”/이호자 수녀 5 요즈음 거리에 나가면 대형 간판들이 부쩍 눈에 띈다.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. 집채(?)만한 간판 때문에 먼 산의 아름다운 배경도 잘리거나 가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3-30 이호자 수녀·서울 포교성베네딕도수...
[일요한담] “평생 못볼 줄 알았는데…”/이호자 수녀 4 부쩍 자란 아들을 데리고 말가리다 가족이 미사에 참례했다. 만 세 살 난 아들은 맹인인 엄마의 안내자 노릇을 곧잘 한다고 들었다. 이 아들을 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3-23 이호자 수녀·서울 포교성베네딕도수...
[일요한담] 한 출소자의 꿈/이호자 수녀 3 『안녕하세요 수녀님. 제가 출소를 하는 즉시 찾아뵙고 인사 말씀을 드려야 인간의 도리인데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3-16 이호자 수녀·서울 포교 성베네딕도 ...
[일요한담] 두 분 할머니의 삶/이호자 수녀 2 전철역 계단을 급히 내려가고 있는데 짐가방을 등에 멘 할머니 한 분이 내 손을 꼭 잡더니 이렇게 늦은 시간에 왜 수녀님이 혼자 다니느냐, 지금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3-09 이호자 수녀·서울 포교 성베네딕도 ...
[일요한담] 백혈병에 걸린 산모/이호자 수녀 1 지난 토요일 오후 우리 일행은 가까스로 S병원을 찾아갔다. 복잡하던 도로 사정과는 달리 병원 안은 고요했다. 6층 산실에서 만난 S자매의 창백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3-02 이호자·수녀·서울 포교 성베네딕도...
[일요한담] 미치고 싶다/백순기 신부 5 가톨릭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전국 도보 성지순례가 시작됐다.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도보 성지순례는 2월 13일부터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2-23 백순기
[일요한담] 「사과 상자 망령」/백순기 신부 4 요즘 신자들이 힘이 없다. 대부분 땅을 일구고 살아가고 있는 촌 본당 신자들에게도 「사과 상자」가 유행어처럼 떠돌고 있다. 모두「한보사태」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2-16 백순기
[일요한담] 병철아 축하해!/백순기 신부 3 오늘은 매우 뜻깊은 날이다. 왜냐하면 나의 사랑하는 후배들이 사제로 태어나는 날이기 때문이다. 모든 후배들이 다 사랑스럽지만 오늘 사제품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2-09 백순기
[일요한담] 천주께 감사!/백순기 신부 2 파국으로 치닫던 시국이 대화와 타협의 분위기로 전환됐다. 김영삼 대통령은 그동안 야당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영수회담을 받아들였고, 이들과 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2-02 백순기
[일요한담] 한(閑)담 한(恨)담 한(閑)담/백순기 신부 1 국어사전에는 한담(閑談)이란 단어의 뜻풀이가「심심풀이로 하는 이야기」라고 나와 있다. 즉 할 일이 없어 시간 보내기 위해 하는 이야기다. 아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1-26 백순기
[일요한담] 엄마 어렸을 적엔…/유영숙 5 며칠 전 「엄마 어렸을 적엔」이라는 이승은의 인형전을 보러 갔었다. 잊혀져 가던 5, 60년대 서민들의 삶을 인형으로 표현한 것이었는데 내 생전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1-19 유영숙
[일요한담] 아이의 기도/유영숙 4 기도를 생각할 때면 나는 가끔씩 어린 아들의 기도를 떠올리게 된다. 아들아이가 유치원 때였다. 잠들어 있어야 할 아이가 이불 속에서 소리 죽여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7-01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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