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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“무서워요”/오혜정 수녀 2 꼬마들과 눈이 마주치게 되면 그들은 이상한 듯 쳐다보다가 쑥스러운 표정을 감추며 얼른 고개를 돌려 버린다. 마치 못볼것을 본 것처럼…. 그 꼬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10-06 오혜정 수녀ㆍ영원한 도움의 성모수...
[일요한담] 과꽃/나승구 신부 5 『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. 꽃밭 가득…』 다음 구절이 가물가물하기조차 한 이 노래를 흥얼거립니다. 사제관 들어가는 길 양옆에 과꽃이 피었습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9-22 나승구 신부ㆍ서울 대림동본당 보좌
[일요한담] 성화 박람회!/나승구 신부 4 때때로 가정방문이나 병자성사, 봉성체 등으로 신자가정을 방문하게 됩니다. 어려운 사람, 넉넉해 보이는 사람, 살림에 관계없이 화목함이 돋보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9-15 나승구 신부ㆍ서울 대림동본당 보좌
[일요한담] 하느님 나라는?/나승구 신부 3 덥다! 더워!를 외치며 온갖 호들갑을 떨던 시간들이 이제는 쌀쌀한 바람과 날씨에 겉옷 하나를 더 챙기는 변화를 맛보게 됩니다. 하룻사이에 이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9-08 나승구 신부ㆍ서울 대림동본당 보좌
[일요한담] 가자, 친구야!/나승구 신부 2 드디어 대청봉을 오르는 날이 되었습니다. 전날 교사들과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기쁘게 손을 잡고 오르게 할 수 있을까 몇가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9-01 나승구 신부ㆍ서울 대림동본당 보좌
[일요한담] 멀고도 먼 법/나승구 신부 1 첫영성체 교리 첫날, 초등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백명이 조금 넘는 아이들을 모아놓고 시작하게 되었다. 우리 아이들만 그러는지 아니면 다른 동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8-25 나승구 신부ㆍ서울 대림동본당 보좌
[일요한담] 기타줄 할머니/이순성 5 일에 중독된 남편과 과외공부에 갇혀사는 두 딸을 구제하기 위해서라도 피서를 간다면서 친구가 동해안으로 떠났다. 그리고 2박3일 후 돌아온 친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8-18 이순성ㆍ번역가
[일요한담] 아름답게 지는 꽃/이순성 4 여름에 피는 꽃 가운데, 원추리 꽃이 있습니다. 옛날은 엄나물이라고 불렸던 풀입니다. 옛날에는 우리 어른들이 장독 둘레나 뒷뜰에 심어 놓고 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8-11 이순성ㆍ번역가
[일요한담] 폭포가 뭐 별건가요/이성순 3 제주에 살 때였다. 여름은 손님을 맞는 것으로 시작되고 끝이 났다. 아는 사람들이 휴가나 피서라는 이름으로 제주를 찾아와, 그들과 어울리고 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8-04 이성순 ㆍ번역가
[일요한담] 가지 않는 팩스/이성순 2 얼마전이었다. 독일에서 오래 살다 온 분이, 손가락 넣어서 돌리는 전화는 이제 한국에는 없네요 하는 게 아닌가. 그러고 보니, 그 손가락 넣어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7-28 이성순 ㆍ번역가
[일요한담] 빛을 본다/이성순 1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의 학기말 시험 첫날에 한문시험이 있었다. 그저 아는만큼이라도 다쓰고 오길 바라며 학교로 보냈는데, 그랬는데…집으로 돌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7-21 이성순 ㆍ번역가
[일요한담] 허튼소리/한석청 5 딸 누리에게. 세살바기인 네가 엄마 옆에서 새록새록 자는 모습을 지켜본 이 아빠는 참으로 마냥 행복하단다. 네가 태어났을 때 엄마와 아빠는 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7-14 한석청ㆍ소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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