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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북한에 계신 누님께/한석청 4 한번도 불러보지 못한 누님. 큰 어머니가 젖먹이 누님을 업고 원산쪽으로 피난을 가셨다죠? 대개 실향민들이 그렇듯 아버지도 남한에 넘어와 새 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7-07 한석청ㆍ소설가
[일요한담] 허튼소리3/한석청 3 잃어버린 대자(代子)들에게.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래, 열명 정도 되는 당신들을 대자로 두었습니다. 그러나 인연(因緣)의 실끝이 이어지고 있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6-30 한석청ㆍ소설가
[일요한담] C형에게/한석청 2 C형! 우리가 만난지도 십수년이 흘렀습니다. 아마 예비자 교리반이었을 겁니다. 핼쑥한 얼굴, 웃음이 없는 형의 얼굴은 파리하기만 했습니다. 형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6-23 한석청ㆍ소설가
[일요한담] 허튼 속삭임1/한석청1 사랑하는 아내 글라라에게. 글을 쓰겠다고 작정한 이래 줄곧 기도를 해왔어. 아주 오랫동안… 모리악, 베르나노스, 알퐁스 도데나 엔도 슈사쿠 같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6-16 한석청ㆍ소설가
[일요한담] 아멘/오은주 수녀 5 요 며칠간 어머니께서 잠을 못이루시고 집안일이며 여러 가지로 바쁜척하시는 것을 느낀다. 물론 모른척 하지만 아마 이 못난 딸을 머나 먼 곳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6-09 오은주 수녀ㆍ성골롬반 외방 선교회
[일요한담] 순명의 열매/오은주 수녀 4 수녀회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때로 피살, 구금, 총살, 추방, 포로, 질병에 걸리는 등 가슴아픈 일들이 여러 차례 있었다. 이것은 우리에게 고통스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6-02 오은주 수녀ㆍ성골롬반 외방 선교회
[일요한담] 일용할 바나나 두개/오은주 수녀 3 한국-마닐라-세부-오자미스! 필리핀의 남쪽 민다나오섬에 있을 때 그곳에서도 유난히 높은 산에 드문드문 집을 짓고 살아가는 원주민들을 만났던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5-26 오은주 수녀ㆍ성골롬반 외방 선교회
[일요한담] 대문이 없는 마음/오은주 수녀 2 부르릉, 부르릉, 딸달딸… 새벽 5시30분. 알람시계처럼 정확하신 옆집 아저씨의 경운기 소리에 잠을 깬다. 주소: 경기도 이천군 설성면 암산1리「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5-19
[일요한담] 쟤만 빼고/오은주 수녀 1 수녀원 앞마당에 핀 성소 꽃이라 불리는 보라빛 잔디 꽃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. 『친구들과 미팅을 갔었지. 뚱뚱하고 못생긴 애. 있길래 쟤만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5-12 오은주 수녀ㆍ성골롬반 외방 선교회
[일요한담] 도전받고 싶은 신부/조정래 신부 좋은 글을 부탁한다고 한다. 좋은 말씀 한마디 해달라고 요청한다. 좋은 모습 기대한다고 바라본다. 부담된다. 좋은 사람이라야 좋은 글과 모습이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5-05 조정래 신부ㆍ군종교구 광성대 주임
[일요한담] 애모/조정래 신부 4 『무엇을 먹을까? 무엇을 입을까? 무엇을 마실까? 걱정 마시오. 이 모든 것들이…』 성가 4백 28번을 흥얼거리는 버릇이 있다. 깊은 의미가 있는 성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4-28 조정래 신부ㆍ군종교구 광성대 주임
[일요한담] 이상적인 군종신부/조정래 신부 3 신학교 산책길 모퉁이에 언제 부터인지 누구에 의해서인지 모르지만 조그마한 나무 푯말이 하나 있었다. 『침묵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6-04-21 조정래 신부ㆍ군종교구 광성대 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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