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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나쁜 뱀은 물러가라/김상배 시인 4 오늘같이 따뜻한 봄날, 물이 많고 풀이 깊어 살기 살기 좋은 바위틈에 두꺼비들이 모여살고 있었습니다. 식구들을 위해 아버지 두꺼비가 부지런히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4-23 김상배ㆍ미카엘ㆍ시인
[일요한담] 사랑의 심부름꾼/김상배 시인 3 개나리가 지천으로 피는 봄날의 출근길은 상쾌하다. 시내버스 안에서 떠들고 있는 여학생들의 목소리도 지금은 귀찮지 않다. 횡단보도 저편의 낯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4-16 김상배ㆍ미카엘ㆍ시인
[일요한담] 기특한 말썽꾸러기들/김상배 시인 2 손등까지 땀방울이 포도 송이처럼 열리는 여름. 내가 다니던 어느 성당에서는 오래된 사제관을 헐고 새 사제관을 짓고 있었다. 마침 방학 중이라서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4-09 김상배ㆍ미카엘ㆍ시인
[일요한담] 내 마음속의 땅콩/김상배 시인 1 몇년전 공주의 영명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시절, 겨울이었다. 아내가 친정에 가고 혼자 집을 지키던 겨울이었다. 첫눈이 내렸다. 쌓이지 않는다는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4-02 김상배 시인ㆍ미카엘
[일요한담] 할머니의 거룩한 수고/이명기 수녀 토요일마다 성당에서 오랫동안 성체조배를 하시는 할머니가 계신다. 할머니는 성당에 오는 무료진료팀을 기다리는 동안 기도하시는 것이었다. 할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3-26 이명기 수녀ㆍ성심수녀회
[일요한담] 여성, 열려진 존재/이명기 수녀 4 사회의 극심한 개인주의와 불합리한 경제체제는 결과적으로 가정에 막대한 타격을 입히며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다. 한편 힘과 경쟁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3-19 이명기 수녀ㆍ성심수녀회
[일요한담] 구체적인 회심/이명기 수녀 3 영화 미션에서 자신의 친동생을 죽인 맨도사가 온갖 무거운 물건이 든 자루를 끌고 산꼭대기를 집요하게 올라가는 장면이 나온다. 어느 정도 오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3-12 이명기 수녀ㆍ성심수녀회
[일요한담] 이들도 생명인데…/이명기 수녀 2 상계1동 수락산 입구에는 정부가 지원하는 복지관이 있다. 이곳엔 양로원과 성인, 어린이, 청소년장애자 요양원이 있다. 이미 이곳을 정기적으로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3-05 이명기 수녀ㆍ성심수녀회
[일요한담] 뒤로 가고 싶어요/이명기 수녀 1 공부방에 오는 학생 중 4학년의 한 여자 아이가 어느날『수녀님, 제 얼굴 좀 봐주세요. 제 얼굴이요 결혼하고도 딴 남자하고 만날 얼굴이예요?』아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2-26 이명기 수녀ㆍ성심수녀회
[일요한담] 우선적 선택? 포기?/이기우 신부 빈민사목은 가난한 이들에 대한 교회의 사회적 입장에서 생겨난 사목분야다. 사실 현 교황님께서도 회칙 「사회적 관심」이나 「1백주년」에서 사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2-19 이기우 신부ㆍ서울대교구 빈민사목...
[일요한담] 바오로 계획/이기우 신부 4 지난 1월 24일. 사도 바오로의 개종 축일을 하루 앞두고 우리는 정기총회를 열었다. 매년 총회때마다 입법운동의 추진이며 도시공소의 설립 이같은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2-12 이기우 신부ㆍ서울대교구 빈민사목...
[일요한담] 사도 바오로의 빈민사목/이기우 신부 3 『세속적인 견지에서 볼때에 여러분 중에 지혜로운 사람, 유력한 사람, 또는 가문이 좋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었습니까?』사도 바오로가 고린토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5-01-29 이기우 신부ㆍ서울대교구 도시빈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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