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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한담] 소리없는 행동의 언어/김희경 수녀〈끝〉 기도모임 후『열 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낫다』라고 말한 어린 친구의 목소리가 처음 듣는 듯한 생동감에『그래, 맞아』하는 동의와 함께 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10-23 김희경 수녀ㆍ그리스도의 성혈흠숭...
[일요한담] 20년 후의 감회/김희경 수녀 미사를 마친 후 현관 앞에 빙 둘러서서 정겨운 웃음을 나누는 소리에 호기심이 동하여 다가가 보았더니 꼬마들과 열심히 가위, 바위, 보 시합을 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10-16 김희경 수녀ㆍ그리스도의 성혈흠숭...
[일요한담] 할머니의 세상 보는 눈/김희경 수녀 파란 하늘이 높고 말이 살 찐다는 좋은 이 계절에 우리집에서 들려오는 책 읽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내 마음이 살 찌는 듯하다. 미사시간에 성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10-09 김희경 수녀ㆍ그리스도의 성혈흠숭...
[일요한담] 참으로 가치 있는 삶/김희경 수녀 2 수확의 계절에 우리집의 멋진 추수를 자랑하고 싶다. 한 평 남짓한 대문 위의 장독대는 우리 친구들의 인기 있는 장소 중의 하나이다. 오늘도 수십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10-02 김희경 수녀ㆍ그리스도의 성혈흠숭...
[일요한담] 나눔의 기쁨/김희경 수녀 김치가 금치라 해도 큰 맘 먹고 장을 보고와서 절여놓은 배추를 보고 넉넉한 마음을 가진지 잠시 후에 수도꼭지의 나팔소리를 듣고 함께 하시는 수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9-18 김희경 수녀ㆍ그리스도의 성혈흠숭...
[일요한담] 사랑의 비결/한상만 신부 5ㆍ끝 내가 국민학교 4학년 때 일이었다. 그때 담임 선생님은 내가 보기에 거인이었다. 나는 그 선생님의 사랑을 받았고 감동했고 존경했다. 하루는 방과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9-11 한상만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[일요한담] 배반의 관찰/한상만 4 배은망덕이라 했던가? 어렵던 시절에 받았던 은혜를 싹 잊고 도리어 한 맺혔으니 앙갚음하겠다는 상쌍놈의 행태를 그렇게 불렀었다. 그랬었다. 적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9-04 한상만 ㆍ가톨릭대학 교수
[일요한담] 낙산유감/한상만 신부 북악을 감돌아 낙산으로 이어지는 성곽을 마치 제 담장처럼 드리운 혜화동 대신학교 기숙사 중에서 강학관 3층에 내 자리를 잡았다. 확 트인 창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8-28 한상만 신부ㆍ가톨릭대학 교수
[일요한담] 현실을 깨닫는 지혜/한상만 신부 2 어떤 부인이 운전하던 자동차 뒷좌석에서 차장 넘어로 내게 장난을 걸어왔던 귀여운 꼬마 이야기가 생각난다. 아마도 그 부인은 아이 엄마였을 것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8-14 한상만 신부ㆍ가톨릭대 교수
[일요한담] 하얀 강물에 뛰어든 사람들/한상만 신부 1 초복의 불볕 더위와 강렬한 스포트라이트와 빨간색 카페트로 단을 꾸민 제단과 그 위에 물결치듯 펼쳐놓은 하얀 포, 그리고 거기 모여온 군중의 숨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7-31 한상만 신부·가톨릭대학 교수
[일요한담] 시간 메꾸기와 봉사/이소우 5ㆍ끝 요즈음 친구 모임에 나가면 새삼스럽게 여자가 직업 가진 것에 대해 무척 선망하는 말을 하는 것을 많이 듣게 된다. 직업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보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7-24 이소우·서울대 교수
[일요한담] 가꾸기 나름 ④ 이소우 우리집은 최근 도배를 했다.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거의 10여 년이 넘도록 도배를 하지 않고 살았다. 다행히 집안에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없어 그... 열린마당 | 일요한담
1994-07-17 이소우·서울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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