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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시대에 맞는 ‘교리교육지침’ 발간, 환영한다 ‘한 종교의 기본 이론.’ 교리(敎理)에 대한 어학사전의 풀이다. ‘각 종교의 종파가 진리라고 규정한 신앙의 체계를 이른다’라고 보충설명하고 있다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12-19
[사설] 새 서울대교구장에게 거는 기대 제14대 서울대교구장에 정순택 대주교가 착좌했다. 이로써 정 대주교는 1000명에 가까운 사제와 150만 명이 넘는 교구민을 이끌어야 하는 소명을 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가톨릭계 대학들의 가치, 재인식해야 대학엔 왜 가야 하는가. 대학에선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. 어제오늘 맞닥뜨린 질문이 아니다. 연봉이 높은 직업을 얻기 위한 스펙을 쌓는다는 명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12-12
[사설] 자선은 멀리 있지 않다 한국교회는 1984년부터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고 있다. 국어사전은 자선(慈善)을 남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. 하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‘공정과 평등’ 입으로만 되뇌고 있는게 아닌지… 12월 5일은 제40회 인권 주일이며 제11회 사회교리 주간이 시작되는 날이다. 늘 그렇듯, 이즈음은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, 사회교리가 우리 사회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12-05
[사설] 염수정 추기경, 한국교회의 큰 어른으로 남아주길 염수정 추기경이 12월 5일 이임 감사미사를 끝으로 서울대교구장으로서의 소명을 마무리했다. 2012년 5월 한국교회의 중추인 서울대교구장에 임명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그리스도인의 ‘실력행사’ 보여주자 얼마 전 폐막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(COP26)는 뚜렷한 성과도 없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부족한 인식을 드러내는데 그쳤다. 각국 정상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11-28
[사설] 신앙의 기초 다지기, 새해를 더욱 새롭게 하는 길 교회력으로 새로운 해를 여는 대림 첫 주일이다. 다행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, 미사에 직접 참례하고 성사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‘더 늦기 전에’ 기후위기 대처해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가 ‘글래스고 기후협약’이라는 초라한 결과를 남기고 폐막했다. 협약에는 세계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11-21
[사설] ‘산업재해 트라우마’에 교회 관심 가져야 부산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추락사한 정순규씨. 평택항 컨테이너 구조물에 깔려 숨진 이선호군….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다. 지난 4월 고용노동부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북한 인권문제 해결은 종교인의 사명 누군가 고통에 처한 현실을 마주한다면, 앞장서 ‘착한 사마리아인’으로서 행동할 사람이 누구인가. 현대사회 안에서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종교인들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11-14
[사설] ‘세계 가난한 이의 날’ 의미 되새기자 연중 제33주일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‘세계 가난한 이의 날’이다. 지난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‘자비의 희년’을 폐막하면서 이날을 제... 열린마당 | 사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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