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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제2차 전국 도보 성지순례 본사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제2차 전국 도보 성지순례가 2월 13일 오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의 미사를 시작으로 24박 25일 간의 대... 열린마당 | 사설
1997-02-09
[사설] 제1회 봉헌생활의 날 하느님께 봉헌된 정결, 청빈, 순명의 복음적 권유에 따라 한 평생을 살아가는 수도자는 분명 가톨릭교회의 보화요 자랑이다. 오늘 주의 봉헌축일은... 열린마당 | 사설
1997-02-02
[사설] 북은 국제 쓰레기 하치장인가 북한이 국제적인 쓰레기 하치장으로 변해가고 있다. 최근 관계 당국의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93년부터 프랑스 독일 중국 영국 오스트리아 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사회복지주일에 부쳐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상에는 하루 평균 1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. 여기다 매일 8억에 달하는 인구가 영양실조로 신음하고 있... 열린마당 | 사설
1997-01-26
[사설] 정치권에 거는 기대 김 대통령이 여야 영수회담을 조건없이 수락함으로써 난국으로만 치닫던 정국에 한 가닥 돌파구가 생겨났다. 21일의 회담으로 정부와 여야가 난국 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‘일치주간’ 설정 의의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은 전 세계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이 교회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「그리스도교 재일치를 위한 기도주간」이다. 이 기도... 열린마당 | 사설
1997-01-19
[사설] 다시 보는 신앙인, 안중근 지난 1월 11일 서울 역삼동본당에서는 의사 안중근 명근 형제의 세례 1백 주년을 기념하는 미사가 봉헌됐다. 의사 안중근, 그는 누구인가. 어둡고 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‘대희년’ 준비 2단계 첫 해 이제 새로운 세기 2천년대가 3년 앞으로 다가왔다. 올해는 대희년의 준비 첫번째 단계(1994~1996년)를 보내고 두 번째 단계(1997~1999년)의 첫번째... 열린마당 | 사설
1997-01-12
[사설] 누구를 위한 노동법인가 연말 기습적으로 안기부법과 노동법을 통과시킨 후유증이 새해 벽두부터 심각하게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. 새 노동법의 직접적인 적용 당사자인 노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성탄절, 마음을 바로잡자 크리스마스-어원은 「그리스도의 미사」라는 중세의 영어에서 생겨난 말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예수성탄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돼오고 있다. 이미 2천... 열린마당 | 사설
1996-12-22
[사설] 사이비 종교의 악행 사이비 종교집단의 광신적인 행태가 또 다시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. 수십명의 신도를 떼죽음으로 몰고 갔던 오대양교ㆍ영생교 사건 등이 아직 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사랑을 나누는 자선주일 『자선은 사람을 죽음에서 건져내고 모든 죄를 깨끗이 없애 버립니다』(토비 12, 8). 이 말씀은 매년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맞이하는 자선주... 열린마당 | 사설
1996-12-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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