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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전인적 돌봄에 예외는 없다 이용자들이 빽빽이 들어찬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. 하지만 밀접접촉자 분류는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지 만 하루 이상 지나서야 진행됐다.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06-20
[사설] ‘교황청 장관 임명’ 대한민국 위상 드높였다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됐다. 이와함께 ‘대주교’로 승품됐다. 유 대주교의 교황청 장관 임명은 한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시노드적인 교회가 되려면 시노달리타스(Synodalitas), 공동합의성. 교회 구성원 모두가 본분을 지키면서, 성령의 인도 아래 서로 경청하고 존중하며 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06-13
[사설] ‘낙태종식운동’ 동참은 그리스도인 의무 본사가 펼치고 있는 ‘낙태종식운동’이 2주년을 맞이 했다. ‘책임있는 사랑의 문화를 만들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’ 시작한 이 운동이 우리 사회 전역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예수 성심 성월을 맞으며 교회는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 있는 6월을 예수 성심 성월로 지정해 ‘성심의 신비’를 특별히 묵상하고 공경하고 있다. 성화에서 예수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06-06
[사설] ‘신축교안’ 120주년, 화해·상생의 기치 드높였다 제주교구가 ‘신축교안’ 1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. ‘이재수의 난’으로 지칭되는 신축교안은 ‘프랑스 선교사들이 제주에 진출한 후 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청소년이 주역이 되는 청소년 사목을 향해 한국교회가 공을 들여 준비해 온 「청소년 사목 지침서」가 마침내 그 결실을 맺었다.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심포지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05-30
[사설] 부산교구 신호철 주교 탄생을 축하드린다 부산교구에 큰 경사가 찾아왔다. 부산가톨릭대 총장 신호철 신부가 새로운 보좌주교로 탄생한 것이다. 보좌주교 탄생을 계기로, 새로운 시대 새로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먼저, 교회가 따뜻한 가정이 되어줄 때다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들, 단순히 형태가 같다고 해서 동질적인 집단은 아니다. 고령화로 인한 노인 단독 가구와 미혼인 청년 1인 가구를 비롯해 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05-23
[사설] 교회미디어의 근원은 ‘사랑’ “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변두리지역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이 미치도록 가톨릭커뮤니케이터들이 깨어 식별하고 먼저 용기 있게 나서길 희망합니다.” ... 열린마당 | 사설
[사설] 코로나19 이후 교회 비전 내놓을 때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온 지도 1년이 훌쩍 넘었다. 다양한 백신이 개발돼 순차적으로 접종하고 있지만, 집단면역은 아직 요원하다. 어떤 ... 열린마당 | 사설
2021-05-16
[사설] ‘생명나눔캠페인’ 전국으로 확산되길 한마음한몸운동본부(이하 한마음본부)가 고(故) 정진석 추기경 뜻을 받들어 ‘생명나눔캠페인’을 펼치고 있다. 정 추기경이 늘 강조해 왔고, 죽음에... 열린마당 | 사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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