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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성 김대건 신부를 바로알자 - 성인의 삶ㆍ영성에 대한 깊은 이해 필요 예전엔 김대건 신부를 「수선탄덕」(首先鐸德)이라 불렀다. 빼어나게 앞선 훌륭한 사제가 바로 수선탁덕의 말풀이가 된다. 비록 사제가 되기 위한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7-09
[사설] 2일은 교황주일 오는 10월 제44차 서울 세계성체대회기간 중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. 우리는 지난 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첫 번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7-02
[사설] 새 사제들에 바란다 - 참다운 사제위상 보여주기를 우리는 금년에도 많은 새 사제들을 맞이하게 되었다. 한국교회의 영광이요, 우리 신자들에게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. 오늘처럼 속화가 급진전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7-02
[사설] 교회법전ㆍ사목지침서 시안집 발간에 붙여 새 교회법전 한글번역본 출판 및 새 공동지도서인「한국천주교사목지침서」시안집 발간이 지난 5월말을 기해 동시에 착수됐다. 교회법전은 일반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6-25
[사설] 천안문광장 유혈대참극 - 피로 물든 이념의 바벨탑 하늘도 울고 땅도 뒤돌아 앉게 한 북경의 유혈참극을 보라. 이는 인간의 어떠한 언어로도 변명될 수 없는 사악한 인간문명의 본질을 고발하고 있다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6-18
[사설] 우리 모두가 공범이다. - 국교생 성폭행 사건에 붙여 차마 입에 담기도 부끄럽고 상상조차도 역겨운 어린이 성폭행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. 금년 들어 거의 전국적으로 발생한 피해 어린이들의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6-11
[사설] 신앙생활과 단체가입 - 효과적인 사목위해 적극 추진돼야 한다. 각종 신심단체에 많이 가입하는 신자일수록 전혀 단체가입을 하지 않는 신자에 비해 기도를 많이 하고 피정이나 미사 등 전례행사에도 열심히 참여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6-04
[사설] 홀대받는 젊은이의 날 - 제정취지 되살리는 일 시급하다 5월 마지막 주일인 28일은 한국교회의 「세계젊은이의 날」이다. 이날은 한국교회가 젊은이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기억하는 날이다. 세계젊은이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5-28
[사설]「인간다운 삶」의 선택 - 최근 중국 민주화요구시위를 보고 10억 인구의 거대한 땅 중국이 건국 이래 최대 격변을 맞고 있다. 소련과 더불어 공산주의 양대 종주국으로 지칭이 되던 「죽의장막」 너머 엄청난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5-28
[사설] 무언의 교서 - 88년말 교세현황을 보고 88년말 현재 우리나라 천주교 신자 총수는 2백46만8천82명으로 발표되었다(본보 5월7일자 1면). 이 숫자는 같은 기간 국민총수의 5ㆍ76%가 천주교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5-21
[사설] 성모성월과 레지오 마리애 - 우리 모두 성모군단의 일원이 되자 5월은 성모성월ㆍ성모님의 달이다. 처녀의 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믿으셨던 성모 마리아의 완벽한 믿음을 다시 한 번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5-14
[사설] 축 춘천교구 금경축 - 쇄신 통한 새 모습을 기대한다 강원도 지역 선교의 요람 춘천교구가 지난 4월 25일자로 교구설정 50주년 금경축을 맞이했다. 이에 춘천교구는 5월 5일을 기해 교구설정 50주년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9-05-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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