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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평화 증진과 홍보 수단 - 제17차 홍보 주일에 부쳐 현대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다. 사회가 정보화할수록 그 사회는 다정보(多情報)사회가 될 수 밖에 없을 뿐더러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커짐으로써 정보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5-15
[사설] 올바른 성모 공경에의 길 「하느님의 백성에게 확실한 희망과 위로의 표지로서 빛나고 계신」(교회헌장68) 성모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도록 교회가 지정한달인 5월, 곧 성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5-08
[사설] 2백만 신자화에 박차를 - 82년도 교세 통계를 보고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는 1982년 12월 31일 현재의 한국 천주교회 교세 통계를 발표 했다. 이 교세 통계에 의하면 전국 신자 수는 1백57만8천여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5-01
[사설] 성소주일-추수할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부활 제4주일인 4월 24일은 성소 주일이다. 우리는 사제직 수도 생활에 특별히 봉헌되는 성소를 위하여 하느님의 백성 전체가 묵상하고 기도하는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4-24
[사설] 신뢰 회복에의 길-전국 평협 정총 결의에 붙여 한국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는 지난 3월 25~26일 수원교구 교육원에서 개최한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신뢰 회복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다짐했다고 한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4-17
[사설] 맹인 개안 무료 시술 - 사랑의 교회 참 모습 보이자 한국천주교회가 2백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중에 가난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직접적인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북한선교사업이고,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4-10
[사설 ] 특별성년의 부활절에 금년의 부활절은 여느해보다 특별한 의의를 갖고있다. 그하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포한「구원의 특별성년」즉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4-03
[사설 ]순교자냐, 배교자냐 - 83년 성년과 한국 교회 75년 성년 이래 또 다시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이 활짝 열렸다. 제2차「바티깐」공의회를 연지 20년, 교황 재위 5년에 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3-27
[사설] 가난의 시대에 희망을 - 새 사제들의 새 출발에 즈음하여 지난 두달 동안에 한국 교회에는 새 사제 49명이 탄생했다. 현대사회에서 성직에 충성하려는 새 사제가 탄생하였다는 사실은 참으로 은혜의 현실적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3-20
[사설] 교회사에 좀 더 큰 관심을 - 국사 교과서 이승훈 초상화 표기 잘못에 즈음 우리는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. 이 땅에 교회가 들어오게 된 이유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3-13
[사설] 시성 시복에의 염원 요사이 이 땅에서는 시복 시성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열도를 가하고 있는 것 같다. 이번 사순절을 계기로 순교자 유해 순회 기도가 시도되는 중 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3-06
[사설] 사순절과 보속의 참 의미 금년에도 재의 수요일 2월 16일부터 예수 빠스카 축일을 준비하는 사순절이 시작되었다. 우리는 전통적으로 사순절 전례에는 예수의 수난, 성교회... 열린마당 | 사설
1983-02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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