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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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JOC창립 10주년에 즈음하여 성당헌납과 맞먹는 JOC 後援(후원)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(JOC)는 금년으로 창립10주년을 맞으며 이달 19·20양일을 기하여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아울러 앞으로의 JOC활동의 각오를 더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10-13
[社說(사설)]「軍宗(군종)의 날」을 맞이하여 우리의 無心(무심)을 反省(반성)하자 오늘은 군종(軍宗)의 날이다. 성직자의 몸으로 군에 종군하는 신부님들과 그 사목활동을 일년에 단한번 생각하는 날이다. 내일이면 완전히 잊고 무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9-29
[社說(사설)] 복자축일을 맞은 우리의 자세 諡福(시복) 경축은 어떻게 할 것인가 기다리던 시복식이 10월 6일로 성큼 다가왔다. 장한 선조를 가진 후손의 자랑스러운 기쁨을 만천하에 들어 내기위해 이 영광스러운 날을 어떻게 맞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9-22
[社說(사설)] 그리스도敎(교)와 그리스도敎(교) 文化(문화)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교회쇄신은, 지금까지 절대 불변적 진리라고 믿어 왔던 그리스도교의 본질적 원리가 전복되는 듯한 인상을 주어, 일부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9-15
[社說(사설)] 聖廳(성청)의 두 貴賓(귀빈)을 맞아 우리는 무엇을 드러냈는가 우리는 8월 20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두분의 귀빈을 맞았다. 이들은 한국교회 敎階制를 設定한지 6년만에 한국교회를 직접보고 알기위해서 왔다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9-08
[社說(사설)]「체코」事態(사태)의 敎訓(교훈) 우리는 왜 좌시만 하고 있는가 지난 20일을 기하여 세계의 이목은 체코에 쏠려 있고 전 인류의 신경은 이제 「프라하」에 예민하게 집결되어 있다. 그리고 전 세계자유애호 인민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9-01
[社說(사설)] 丙寅殉敎者(병인순교자)의 諡福(시복)을 全國的(전국적)으로 慶祝(경축)하자 오는 10월 6일 한국교회는 세기적인 경사를 맞는다. 이는 다 아다시피 병인순교자 24위가 「로마」에서 복자로 시복되는 것이다. 우리 겨레는 예로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8-25
[社說(사설)] 産制(산제)회칙 발표에 즈음하여 우리는 회칙을 준수 할 뿐이다 62년 산제(産制) 문제의 연구를 위하여 고 요한 23세께서 평신자 및 성직자들로 구성된 자문소위원회를 창설한 이래 교회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과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8-18
[社說(사설)] 마리아를 바로 認識(인식)하자 교황 삐오 12세께서는 1950년 11월 1일에 성모승천에 관한 敎義를 정의하셨다. 교황께서는 먼저 전세계 주교들에게 서신으로 이 교의에 대한 의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8-11
[社說(사설)] 平信者(평신자) 使徒職(사도직) 活動體(활동체)의 組織(조직)·整備(정비)를 促求(촉구)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각 교구 또는 본당단위에서 여러가지 가톨릭악숀이 일어나고 그중에는 이미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단체들이 있다. 그러나 그 모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8-04
[社說(사설)] 私立學校(사립학교) 設立(설립)의 意義(의의)를! 해방 후 우리나라가 겪은 많은 고민중의 하나로 교육문제를 손꼽아야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입시문제는 난제중의 난제였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.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7-28
[社說(사설)] 人間敎育(인간교육)에 總動員(총동원)하자 ■ 放學敎室 방학이 왔다. 학생들과 함께 기뻐한다. 학교의 수업이 없고 산으로 바다로 뛰어다닐 수 있는 放學을 해서가 아니라 敎室을 넘지 못... 열린마당 | 사설
1968-07-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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