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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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새 敎理敎本(교리교본)의 出刊(출간)이 時急(시급)하다 제2차 「바티깐」 공의회를 계기로 「교회 현대화」 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이때 우리 한국가톨릭도 여기에 동조하여 몸부림을 치고 있다.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6-19
[社說(사설)] 信仰人(신앙인)의 反共姿勢(반공자세) 사람은 배부르고 편하게 살고저 한다.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. 사람은 제 묙구(慾求)를 무한정하게 밀고 나가면서 그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6-19
[社說(사설)] 韓國(한국)가톨릭學校(학교)의 來日(내일)을 위하여 2일 경북 왜관의 순심중고등학교서 개최된 제8회 전국가톨릭중고등학교 교장회의는 다시 동모임이 정보교환을 겸한 침목단체적 활동을 지양하는데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6-12
[社說(사설)] 張勉(장면) 博士(박사)의 逝去(서거)를 슬퍼한다 지난 4일 새벽 병세의 악화로 혹시나 하고 두려워했던 그대로 장면 요안 박사는 드디어 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. 목메어 눈물짓는 각계인사들과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6-12
[社說(사설)] 靑少年(청소년) 善導(선도)는 올바른 家庭敎育(가정교육)서 청소년의 비행과 그 선도의 문제는 본란에서도 수차 논의한 바 있거니와 현금, 조국근대화의 과업이 착착진행되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는 것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6-05
[社說(사설)] 盛年行事(성년행사)를 再促求(재촉구) 1965년 12월 7일 제2차 「바티깐」 공의회가 종결되었을 때 성하께서 특별성년을 선포하신바 있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. 1450년 이래 25년마다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6-05
[社說(사설)] 韓國主敎團(한국주교단)이 發表(발표)한 司牧敎書(사목교서)를 읽고 70만 한국가톨릭인들뿐 아니라 전 한국인들의 관심사였던 주교회의는 예정대로 지난 5월 14일 폐막되었다. 우리가 벌써 예견했던대로 너무 방대한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5-29
[社說(사설)] 미사儀式(의식)이 統一(통일)되었으면 금번 「바티깐」 공의회를 통해서 예전의 변화가 온 것은 기쁜 일이다. 천주님을 찬미하는데 좀 더 능동적이요 효율적인 예전의 필요성은 그간 현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5-22
[社說(사설)] 學園淨化運動(학원정화운동)을 본 우리의 關心事(관심사) 요즈음 일간신문 기사에서 흐뭇하게 느껴오는 소식이 있다. 다름 아니고 경향 각지에서 학원정화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. 이것은 오랫동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5-22
[社說(사설)] 全國主敎會議(전국주교회의)는 다가왔다 언젠가 본란에서 「한국의 공의회」란 제목으로 금년도 주교회의에 좀 더 적극적인 신도들의 관심을 표명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바도 있다. 기대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5-08
[社說(사설)] 세 분의 主敎成聖(주교성성)을 慶祝(경축)하며 교회발전과 신앙쇄신에 획기적인 의의를 가진 제2차 「바티깐」 공의회의 성과는 전세계를 통하여 다방면으로 나타나고 있다. 교황령 「MIRIFICUS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5-08
[社說(사설)]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어머니의 마음자세를 위해 5일은 어린이날이고 8일은 어머니의 날이다. 이 두 날이 이렇게 서로 가까이 있는 것은 어린이와 어머니는 그만큼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일 것이다.... 열린마당 | 사설
1966-05-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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