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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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교회의 대사회적 활동 목표는 ‘사랑’ 가톨릭교회는 교리의 실천기준인 사회교리를 통해 교회가 세상에 관심을 갖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한다. 그러나 일부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7-14
[사설] 신학생들의 ‘현장 체험’ 기회 확대돼야 한다 미래의 사목자인 신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찾아 나섰다는 소식이 무척 반갑게 다가온다. 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7-07
[사설] ‘한반도 평화’ 위해 교회가 할 일 점검해보자 정전선언 66년 만에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한국과 북한, 미국 정상이 평화의 악수를 나눴다. 세 정상의 판문점 회동은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7-07
[사설] ‘자살예방을 위한 종교인 선언’ 환영한다 천주교를 비롯한 7대 종단 대표들이 생명 살리기에 소홀했다면서 참회록을 썼다. 지난 6월 18일 한국종교연합, 생명존중시민회의가 공동 개최한 ‘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30
[사설] ‘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’ 교황 위해 기도하자 교황 주일이다.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대축일에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정해 전 세계 신자들이 교황의 소명을 되새긴다. 또 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30
[사설] 근현대 신앙의 증인들 더욱 본받아야 6월은 ‘예수 성심 성월’로 불린다. 한국교회사를 볼 때 신자들이 예수 성심 성월에 특히 기억해야 하는 가치는 희생과 순교라고 볼 수 있다. 그 중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23
[사설] ‘한반도 평화’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과제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가 전국에서 봉헌되고 있다.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권유로 6월 17일 시작된 9일기도는 6월 25일 임진각에서 펼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23
[사설] 서천지역 교회사 활발한 재조명 기대한다 지난 6월 8일 대전교구 산막골 성지에서 열린 ‘서천지역 천주교 역사와 문화유산’ 주제 학술대회는 하부내포지역의 교회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16
[사설] 개발보다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이 우선이다 지난 6월 10일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와 민족화해위원회가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와 함께 ‘한반도 평화와 창조질서 보전’을 주제로 심포지엄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16
[사설] 발달장애인들에게 더 큰 관심과 격려를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가 6월 1일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. 발달장애인 신앙공동체 ‘믿음과 빛’ 회원들과 조력자들이 서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09
[사설] ‘통합사목’ 실천방안 논의 활성화 돼야 입교에서부터 미사, 성사, 장례 등 신앙생활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곳이 본당이다. 다시 말해 본당을 염두에 두지 않고선 신앙생활을 생각할 수 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09
[사설] SNS, 올바른 친교의 장 돼야 흔히 SNS라고 줄여 부르는 사회관계망서비스(Social Network Service, SNS)의 발달은 그리스도인에게도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주고 있다. 서울에... 열린마당 | 사설
2019-06-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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