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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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多急(다급)한 靑少年(청소년)들의 風紀善導(풍기선도)와 그 核心(핵심) 불행히 퇴폐일로에 있는 이나라 도덕생활은 비단 청소년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다. 그러나 괴로운 현실 속에서 바라보는 유일한 희망이 이 나라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11-08
[社說(사설)] 敎會一致(교회일치)를 위한 우리의 姿勢(자세)는? 제2차 「바티깐」공의회가 그 제3회기에 들어서 세운 가장 큰 공적중 하나는 무엇보다도 「교회일치」(DE DCUMENISMO) 의안의 전 조항을 압도적인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11-01
[社說(사설)] 그리스도의 王的(왕적) 支配原理(지배원리)는 무엇인가 해마다 오늘 10월 마지막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왕 주일이다. 「만왕의 왕이시요 만군의 군이신」(묵시록 19,16) 그리스도께 모든 찬미와 영광을 다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10-25
[社說(사설)] 「가서 만민을 가르치라」敎會(교회)의 根本的(근본적) · 不變(불변)의 使命(사명) 그리스도가 이 지상생활을 끝마치고 떠나실 때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인간의 구원이란 사명을 교회에 맡기셨다. 『내가 가르친 바 모든 것을 만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10-18
[社說(사설)] 큰 걱정거리 요즘 범죄사건 가운데 가장 큰 것이 10대 청소년들의 순결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. 세대가 변천하고 사상이 바뀌어져 어른들까지도 이젠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10-11
[社說(사설)] 우리의 司牧(사목) · 傳敎方法(전교방법)에는 反省(반성)할 點(점)이 없는가 전국교세발표는 이젠 하나의 연례행사처럼 되었다. 전국교세가 한해를 두고 얼마나 증가하였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뿐 아니라 각 본당 각 교구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10-04
[社說(사설)] 우리는 보바더 社會(사회)에 奉任(봉임)하는 敎會(교회) 되어야 한다 한국사회는 교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? 이러한 설문(設問)에 우리는 물론 정확한 답을 얻기는 힘들 것이다. 그것은 아직 여기관한 사회학적인 조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9-27
[社說(사설)] 에꾸메니칼 精神(정신)을 바로 알고 이에 積極(적극) 參與(참여)하자 구태여 교회의 신비체 설을 빌리지 않더라도 교회 구성원인 신자가 교회와 같이 생각해야 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. 고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9-13
[社說(사설)] 가난하고 奉仕(봉사)하는 敎會(교회)되자! 교황 바오로 6세가 첫 회칙 「그의 교회」를 발표한지 수주가 지났다. 각성과 쇄신을 촉구하고 세계와의 대화를 강조한 이 회칙대상에서 한국 가톨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9-06
[社說(사설)] 聖母(성모) 마리아는 果然(과연) 一致(일치)의 支障(지장)인가 「그리스띠아니즘」의 요소적인 사건은 예수가 부활했다는 것이다. 그는 또한 우리에게 부활을 약속했다. 영혼의 부활뿐 아니라 육신의 부활도 약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8-16
[社說(사설)] 與野協商(여야협상)의 바른 姿勢(자세)와 그 指標(지표) 여야(與野)라는 말은 원래 정부가 가진 당성(黨性)을 기준으로 하여 불리우는 정치인들의 집단명칭에 불과하다. 정치의 이념과 정치인의 사명이 백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8-09
[社說(사설)] 典禮(전례)는 왜 改革(개혁)되어야 하는가? 지난해 12월 4일 공의회 제2회기를 마감하여 교황 바오로 6세는 그때까지의 공의회 결과를 일단락 지워 전례헌장(典禮憲章) DE SACRA LITURGIA를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8-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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