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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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우리는 보다 더 對話的(대화적)이어야 한다 『성부여 저 모든 이로 하여금 하나이 되게 하소서 성부 내게 계시고 내가 성부께 있음 같이 저들이 또한 우리안에 하나이 되어 세상으로 하여금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7-26
[社說(사설)] 그리스도의 새로운 계명 『나 너희게 새로운 계명을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』 그리스도의 애덕이다. 삼십삼년이란 현세생활에서 실천하고 가르치신 행동과 교훈 속에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7-19
[社說(사설)] 大學生(대학생)들의 敎會一致運動(교회일치운동)에 붙임 오는 7월 27일…31일 사이에 항도 부산에서 한국 가톨릭학생 총연합회 금년도 전국대회가 열린다. 주의제(主議題)는 「교회일치」이다. 같은 세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7-12
[社說(사설)] 與野協商決裂(여야협상결렬)에서 본 政治理念(정치이념)의 混濁(혼탁) 종교와 정치가 구별되는 것과 같이 교회와 국가도 구별되어야 한다. 종교가 천상의 복락(福樂)를 논하고 교회가 만민에게 그 복음을 전하여 천상에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7-05
[社說(사설)] 社會參與(사회차여)에 先行(선행) 할 일 우리의 사회관(社會觀)이 오늘과 같이 더욱 밖으로 천명되어야 할 때는 없다. 흔히 숫적인 열세(劣勢)를 구실삼아보기도 했었지만, 만일 지금의 신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6-28
[社說(사설)] 事態收拾(사태수습)의 思想的(사상적) 背景(배경) (1) 지난 학생 「데모」때 악질자본을 규탄했었다. 그리고 그당시 당국발표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, 어떤 학생들은 다수의 일본서 들어온 공산주의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6-21
[社說(사설)] 교회의 사명과 나의 사명을 바르게 인식하자 그리스도가 교회를 창설하신 의도는 인간의 구령이다. 그리고 구령의 은혜를 입는 주체는 인간이다. 인간은 반드시 현세에서 볼 수 있는 제도와 표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6-14
[社說(사설)] 社會的(사회적) 不安(불안)의 原因(원인) 속에 사는 가톨릭者(자)의 自覺(자각)을 促求(촉구)한다 요즘 많은 지성인들 한테서 『나는 신문을 읽지 않습니다. 그 어느날이고 한번이라도 신문의 「톱 뉴스」가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없고 항상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6-07
[社說(사설)] 지금이 農村生活(농촌생활) 向上(향상)을 時急(시급)히 講究(강구)할 때이다 교황 요안 23세는 그의 불멸의 사회회칙 「마뗄 엩 마지스뜨라」=「어머니와 교사」(그리스도교와 사회진보에 관하여)의 제3부에서 현대의 새로운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5-24
[社說(사설)] 聖神(성신)께 向(향)한 祈禱(기도)의 效能(효능)을 믿자 국민은 지금 민생고에 허덕이고 여러가지 정치적 「스캔달」에 동요하고 있다. 이 시점에서 우리는 광명이 빛을 잃은 것이 아닌지 사랑이 우리 인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5-17
[社說(사설)] 全國主敎會議(전국주교회의) 決定事項(결정사항)을 보고 이번 전국주교회의(1964년 4월 21일-23일)의 결정사항을 크게는 3분(分) 해 볼 수 있다. 첫째 전국 전례위원회와 교리교수 및 공식 기도서(공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5-10
[社說(사설)] 國難(국난)을 打開(타개)해 갈 政治人(정치인)에 바란다 제3공화국이 탄생할 때만 하더라도 이제 좀 정신을 차리고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위하는 정부가 되어주고, 과거의 부정 · 부패를 씻어버리고 싸... 열린마당 | 사설
1964-05-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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