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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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兄弟愛(형제애)로 國難(국난)을 克服(극복)하자 우리는 지금 최악의 식량난과 태풍 폭우에 의한 재난을 겪고있다. 당국이 밝혔음과 같이 추곡을 거들 때까지 우선 절대량이 태부족한데다가 금년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7-07
[社說(사설)] 바오로 6世(세)의 첫 演說(연설) 제2차 바티깐공의회 2차회기는 오는 9월29일로 확정되었다. 바오로6세 성하의 첫 연설에서 주교들에 언급하여 오는 회기에 서로 한 자리에 만날 것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7-07
[社說(사설)] 바오로 6世(세)의 登極(등극) 21일 하오 7시20분(한국시간) 역사상 최대수인 80명의 추기경들이 참가한 교황선거 추기경회의는 불과 2일만에 요안23세의 후계자 바오로6세를 선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6-30
[社說(사설)] 史上(사상) 가장 緊密(긴밀)한 環境(환경) 아래 實施(실시)되는 敎皇選擧(교황선거) 새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들의 첫 회합(6월19일)에 이어 선거에 착수하게 되었다. 이 교황선거의 장소는 완전히 밀봉(密封)되며 새 교황을 선출하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6-23
[社說(사설)] 「로마」의 動向(동향) 교황 요안23세 성하의 승하(昇遐)로 전세계 가톨릭 신자들은 복상(服喪)의 무겁고 애절한 시간을 고요히 지내고 있다. 요안 성하의 유해는 성 베드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6-16
[社說(사설)] 英譯回勅(영역회칙)의 是非(시비) 요안23세 성하의 새 회칙(回勅) 「지상의 평화」만큼 전세계의 전폭적인 환영을 받은 교황의 사회회칙은 일찌기 없었다. 각국은 다투어서 각국어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6-02
[社說(사설)] 日本主敎會議(일본주교회의)의 印象(인상) 일본 전국주교회의 결의사항을 들여다보고 매우 의욕적인 것을 느낄 수 있다. 동 주교회의는 ①총무부 ②교학부 ③사회복지부 ④평신자 사도직부 등을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5-26
[社說(사설)] 結婚觀(결혼관)과 離婚(이혼)의 要因(요인) 가톨릭교회와 결혼의 불가해제성(不可解除性)은 마치 물체와 그의 그림자처럼 불가분(不可分)의 관계와 역사성을 갖고있다. 아무도 기한제 결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5-19
[社說(사설)] 어른 분위에서 어린이 본위로! 어머니 날, 어린이 날 그리고 가정주간(5월5일부터 11일까지)이 예년대로 전국적으로 거행되었다. 선행 어머니, 어린이들이 정부의 표창과 국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5-12
[社說(사설)] 5月(월)의 聖母信心(성모신심) 교회 재일치(再一致)를 실현하는 길에는 많은 문제와 그것들을 해결하면서 통과할 여러 관문(關門)이 가로놓여있는 것이다. 그 관문의 하나는 곧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5-05
[社說(사설)] 平和(평화)의 基本(기본)을 宣示(선시)한 人類(인류)의 大憲章(대헌장) 교황 요안 23세 성하의 여덟번째 교황회칙 「地上의 平和」「빠챔·인·떼리스」는 특히 시기적으로 말해서 전인류의 심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. 시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4-28
[社說(사설)] 公議會(공의회) 記事(기사) 읽기에 要緊(요긴)한 諸觀点(제관점) 우리는 지금껏 상당한 분량의 공의회 기사를 읽어왔다. 그런데 단편적인 보도만으로는 그것을 줄잡아 보거나 그 윤곽을 파악하기 어렵다. 공의... 열린마당 | 사설
1963-04-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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