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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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社說(사설)] 쓰고 남는 것의 회사아니다 오늘이 『고난(苦難)주일』이므로 금년 사순절(四旬節)도 이제 앞으로 十三일 밖에 남지 않았다. 『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자들은 자기육체를 그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3-19
[社說(사설)] 더 많은 社會參與(사회참여)를 바라고 있다 오는 三월 十八일을 전후해서 二十二명의 가톨릭대학 출신 부제들이 제각기 소속교구에서 본주교의 집전으로 사제(司祭) 위에 서품(叙品) 된다.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3-12
[社說(사설)] 종교인은 무기력한 자인가? 예년대로 이달엔 각급학교의 졸업식이 거행되고 있다. 졸업식이라는 의식(儀式)을 지내고서는 어제와는 달리 졸업생이라는 간판(看板)을 당연히 내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3-05
[社說(사설)] 惡畵(악화)가 良畵(양화)를 驅逐(구축)하고 있다 악화(惡畵) 「비트·걸」이란 외국영화를 「젊은 肉體」라는 표제로 바꾸어 서울 및 지방의 일류극장에서 상영중 일반신자들의 비난과 투서소동이 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2-26
[社說(사설)] 우리도 할 만한 일이 아닐까 몇 해 전부터 「오지리」에서는 그곳 가톨릭부인회가 주동이 되어가지고 四十일 봉재기간 중 대잿날 하루의 한끼(一食)를 완전히 폐지함으로 거기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2-19
[社說(사설)] 進學(진학)과 學校選擇(학교선택) 매년 이때가 되면 졸업반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상급학교로 보내느냐? 마느냐? 보낸다면 무슨 계통으로 또 어느 학교로 보내느냐? 하는 문제 때문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2-12
[社說(사설)] 주일만 지킴으로 족한가 『사람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줄을 생각하라.』 예수 그리스도의 四十일간 엄재(嚴齋)하신 것을 기억하는 봉잿때를 금년은 오는 二월 十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2-12
[社說(사설)] 출판의 발전을 자극하는 길 매년 2월 한 달 동안을 통해 전 세계 가톨릭에서는 가톨릭신문 잡지등 가톨릭출판물을 더욱 정성되이 읽도록 권하고 있다. 이는 로오마 성청에서 2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2-05
[社說(사설)] 형제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 오는 二十九일은 세계 나환자의 날이다. 해마다 이 날을 당하면 신문들은 몇자나마 여기에 대한 기사를 실음으로, 우선 그 체면을 유지하고 관계기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1-29
[社說(사설)] 偉大(위대)한 異邦人(이방인)의 使徒(사도) 금년은 성 종도의 「로오마」 도착 一천九백주년이 되는 해로서 위대한 『이방인(異邦人)의 사도(使徒)』를 추모하는 다채로운 각종의 기념행사가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1-22
[社說(사설)] 「한우리」밖에까지 전개하자 전계 그리스도신자들의 재일치라는 금상 교황 성하의 인류사적으로 위대한 소원이 세계사적으로 방대할 제二차 「바티깐」 공의회가 한해 더 다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1-15
[사설] 역사의 주체적인 역할을 하자-1961년의 연두(年頭)에 즈음하여 1960년을 보내고 1961년을 맞이하여 이 새해를 전망(前望)함에 있어 가톨릭신자로서 가장 큰 관심사는 명년(1962년)에 「로오마」에서 개최될 것으... 열린마당 | 사설
1961-01-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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