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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교회, 청소년 통일교육에도 힘써야 남북이 분단된 지는 72년째, 정전체제가 유지된 지는 64년째 접어들었다. 총부리를 겨누고 살아온 세월이 결코 짧지 않다. 타인에 의해 강요된 분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6-25
[사설] 탈핵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사명 탈핵천주교연대가 추진하는 ‘잘 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’에 전국 13개 교구와 수도회 등에서 10만 명에 가까운 신자들이 동참했다. 우리나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6-18
[사설] 가톨릭언론인협의회 5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. 언론의 역할은 새로운 미디어 환경 안에서도 여전히 중요하다. 지금까지 그랬듯이 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6-18
[사설] 교회 차원 재난재해 대처 능력 배양 필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재난·재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각성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각급 학교의 방학을 비롯해 본격적인 휴가철이 몰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6-11
[사설] 남북평화 위해 교회 노력 강화되길 교회가 ‘남북평화체제’의 필요성을 잇달아 강조하고 있다.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‘한반도 분단, 이제는 평화체제로’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6-11
[사설] 대화와 타협으로 한반도 평화 구축 김희중 대주교가 대통령 특사로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고 돌아왔다. 한국 역사상 가톨릭 고위 성직자가 대통령 특사로 파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6-04
[사설] 한국교회 평신도 위상 강화 절실하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(1962~1965년) 이전까지 평신도는 교회 내에서 수동적인 존재에 불과했다. 성직자가 중심에 있다는 교회관이 절대적이었기 때문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6-04
[사설] 평화를 선택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끝을 짐작하기조차 힘든 상황으로 치닫는 북한 핵문제로 6·25전쟁 이후 최악의 정세에 직면해 있는 한반도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. 문재인(티모테오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5-28
[사설] 주님 말씀 전하는 새 방법 찾아보자 제51차 홍보주일을 맞았다. 홍보는 ‘넓을 홍(弘)’과 ‘알릴 보(報)’가 합쳐진 단어다. ‘널리 알린다’는 의미다. 제품을 알리고, 기업을 알리고, 모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5-28
[사설] 존중하는 문화가 청소년 미래 만든다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정신철 주교가 교육주간(5월 22~28일)을 맞아 ‘존중을 통한 관계성 회복’을 주제로 담화를 발표했다. 이번 담화에서는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5-21
[사설] 성년의 나이 맞은 ‘한국가톨릭문학상’ 올해로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상식이 스무 번째 진행됐다. 가톨릭문학상은 성년의 나이를 채우면서 그 권위를 더해가고 있다. 가톨릭신문사는 지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5-21
[사설] 주님 사랑 실천하는 대통령 되길 대전환기에 서 있는 우리나라 역사에 새장을 열어갈 대통령이 선출됐다. 먼저 숱한 어려움을 뒤로하고 국민의 선택을 받은 새 대통령에게 주님의 ... 열린마당 | 사설
2017-05-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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