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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예수 성탄의 기쁨으로 평화의 증인되자 예수 성탄 대축일이다.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복음 환호송의 내용처럼 그렇게, 참으로 큰 빛이 우리에게 내리고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2-25
[사설] 소통과 대화의 노력이 절실하다 지난해 보편교회는 새로운 복음화의 노력으로 ‘신앙의 해’를 충실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. ‘신앙의 해’는 점점 더 하느님 없는 세상이 당연시되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2-25
[사설] 기아와 굶주림은 인류의 수치 국제카리타스가 10일 시작한 기아 퇴치 캠페인 ‘하나인 인류 가족, 모든 이를 위한 식량’은 8명 중 한 명 꼴인 지구촌 10억 인구가 기아와 굶주림,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2-15
[사설] 자선은 구체적인 사랑 실천이다 15일 자선주일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느님 자비하심을 본받아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에게 보다 깊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그들이 주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2-15
[사설] 쇄신과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는 복음화의 노력 교황 권고 ‘복음의 기쁨’은 지극히 당연하다고만 생각하던 교회 조직과 제도들에 대해서 개혁과 쇄신을 통해 ‘새로운 길’과 ‘창조적인 방법’을 찾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2-08
[사설] 다시 인권주일을 맞으며 12월 8일은 인권주일이자 제3회 사회교리 주간이다. 인권주일은 교회가 1982년 처음 제정한 이후 올해로 32회를 맞고 있다. 하느님 모습대로 창조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2-08
[사설] 신앙인 정체성 확립하는 재교육 절실하다 의정부교구가 2014년 교구 설정 1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교구민 신앙의식과 신앙생활 실태 조사에 나섰다. 교구 전체 신자 중에서 1만 여 명이 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2-01
[사설] 교회를 이용하지 말라 최근 교회의 정치 참여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. 논란은 정치권과, 서로 다른 정치적 신념을 표출하는 언론사들에 의해 더욱 과장되고 증폭됨으로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2-01
[사설] 신앙의 해 폐막, 새로운 출발이다 ‘새로운 열정·새로운 방식·새로운 표현’을 모토로 1년 여의 대장정에 나섰던 신앙의 해가 폐막됐다. 지난해 10월 11일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1-24
[사설] 필리핀 국민들에게 희망을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빚어진 엄청난 비극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.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일컬어지는 하이옌은 필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1-24
[사설] 재난 현장에 구호의 손길을 슈퍼 태풍 아이옌이 휩쓸고 지나간 필리핀의 크고 작은 섬들은 그야말로 참혹함 그 자체라고 한다. 사망자가 무려 1만 2000여 명이 넘어설 것이라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1-17
[사설] 평신도 역할 소명 되새기자 연중 제33주일인 17일은 한국교회가 마흔 여섯 번째 맞이하는 평신도주일이다. 이날은 한국교회가, 평신도들이 자신들의 고유한 신원과 사명을 되... 열린마당 | 사설
2013-11-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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