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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가을하늘 가을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이유 아니? 그건 흰구름이 춥지 않게 감싸는 거야 하느님이 우릴 사랑으로 감싸듯이 가을 하늘에 잠자리가 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10-01 박가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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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군사목에 관심을… 요즘 여러 교구에서 사목, 선교활동을 통해 예비신자가 늘어나고, 사목활동이 더 활성화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자주 접하곤 한다. 사목 활성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10-01 윤영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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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우리 성당 잘 짓도록 기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? 저는 대전 판암동본당에 다니는 6학년 박지현 미카엘라입니다. 우리 성당은 제가 3학년 때 성당을 크고 이쁘게 짓기 위해 다른 곳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9-24 박지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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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새천년은 왔는가! 새천년을 맞은지 벌써 9개월이 지났다. 새천년을 준비하고 맞으면서 교회 안팎으로 매우 들떠있었다. 변화의 큰 물결이 밀려올 것으로 기대했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9-24 조영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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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당신을 그립니다 주님, 오늘도 당신 생각에 애타는 이 마음 고백합니다. 얼어붙은 마음 녹여주시고 마른 땅 적셔주는 단비되게 하소서 당신사랑 복음의 씨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9-10 류성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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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복된 날 함께 기쁨을 친애하는 교우님들과 친척, 은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려고 편지를 보냅니다.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넓고 크신지를 깨닫게 하신 진솔한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9-10 이금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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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-09-03 맹주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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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민족의 찬가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너도 울고 나도 울고 7000만 겨레가 함께 울던 민족의 축제가 열리던 그날 50년을 뛰어넘는 겨레의 혈육의 만남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27 김종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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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그것은 사랑입니다 아무도 당신의 닫힌 창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. 누구도 당신이 가고 있는 걸음을 옮겨 주지 않습니다. 하느님을 찾으십시오. 그러면 당신의 닫힌 창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20 류상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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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가톨릭계 병원 폐업 안된다 8월 13일자 「의약분업 제도적 보완 촉구」라는 가톨릭신문의 기사를 보고 몇 자 적는다. 남편은 약사이고 아들은 의사이다. 의사가 「치유자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20 오영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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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진주 묵주알 손에 꼬옥 쥐고 한알 한알 구르는 입속 기도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납니다. 환희, 고통, 영광의 신비…. 장미가지 넝쿨에 피어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13 옥명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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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휴가지에서의 미사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니 우리 본당에도 낯선 얼굴들이 한두명씩 미사 때마다 눈에 띤다. 분명히 휴가를 와서 주일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들일 것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00-08-13 조순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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