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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마자당] 독자시 - 백두사에서 하늘의 정기가 서려 있는 우리 민족의 靈山인 백두산. 단군 선조가 나라를 창업하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널리 펴신 후 오천년동안, 수많은 역경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6-20 마백락
[독자마당] 제17회 전국 장애아 작품 전시회 대상 수상자 - 겨울을 이겨낸 나무처럼 우리 사회에는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고, 불의의 사고나 병으로 장애인이 된 사람들도 있다. 듣지 못하는 쌍둥이로 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6-20 한지혜
[독자마당] 독자시 - 오! 하느님 물결무늬 믿음을 나비날개에 실어 당신께 날아가는 시간을은 행복합니다. 수천수만 가지의 꽃으로 다가오시는 당신의 향 오늘은 어느 꽃으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6-13 한 아나스타시아
[독자마당] 천덧이 할아버지 ‘네 알겠습니다’ 지속적인 성체 조배시간에 공동 지향 기도를 한 후 성서도 한 줄 읽지 않고 저 자신은 이런 묵상에 잠겼다. 대희년이 의미 속으로… 대희년을 맞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6-13 옥명순
[독자마당] 가톨릭신문을 읽고 99년 6월 6일자 가톨릭신문 제5면(98 교세통계 분석)을 보고 가톨릭 신자 중 한사람으로서 흐뭇한 상념에 젖어본다. 80년대 연평균 7.7% 증가율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6-13 서현덕
[독자마당] 독자편지 존경하는 수녀님께. 수녀님, 좋은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입니다. 수녀님께 피정 요청서를 보내면서 함께 몇 자 적어 올립니다. 참으로 좋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6-06 안기주 수사
[독자마당] 경건함·활달함이 필요한 교회보다 적극적인 다가섬의 실천을 「형식이 내용을 규정한다」는 기준을 일상에서 가끔씩 보곤 한다. 내용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형식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는 뜻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6-06 김재준
[독자마당] 저희 위해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자랑스런 딸 되도록 노력할께요 성모님께 성모님 안녕하세요? 저는 한국에서 인후성당에 다니는 박가희 헬레나라고 해요. 지금은 5월 성모성월로 예쁜 꽃이 피어나고 있어요. 성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6-06 박가희
[독자마당] ‘고맙습니다’라는 표현 서로를 이어주는 실타래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 모두를 표현하지는 못한다. 「고맙습니다」 그 한마디로도 충분히 갚을 수 있는 그런 여유도 잊으며 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5-30 안주영
[독자마당] ‘나’의 세가지 요소 통해 일체인 하느님과 일치 노력 「나」라는 말이 있다. 우리는 「나」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. 단순히 육체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, 보이지 않는 인간의 본질을 의미하는 경우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5-30 김요한
[독자마당] 독자시 - 성모상 앞에서 장미꽃이 피어서 향기로운밤 갖가지로 자연석 화단물쌓고 향나무로 들러리 심은가운데 성모상을 조용히 모셨습니다 자애로운 어머니 치마폭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5-30 김수영
[독자수상] 아버지의 사랑 학창시절에 체험했던 이야기이다. 자주 오지 않는 버스, 더운 날씨와 기다림은 어느새 짜증이 되어버렸다. 잠시후 도착한 버스에 몇 안되는 승객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9-05-23 이정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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