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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광장] 교회출판물 대여점 운영 많은 신앙서적 접했으면 평소 TV보다는 책을 즐겨 읽는 탓에 가까운 도서대여점(책방)을 자주 찾게 된다. 만화 잡지에서부터 철학서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서적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9 박경화·마리아
[독자광장] 나눔의 자리 나는 가톨릭신문을 매주 받아 보면서 한 번도 진지한 마음으로 읽지 못하고 그저 의례적인 습관으로 뒤적이다가 부끄럽게도 그만 접어 두는 것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9 서울 신천동 고운석
[독자광장] 이 가을에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누군가 사랑의 손길이 목 마르게 그립습니다. 해맑은 코스모스와 노오란 들국화 다발을 드리고 싶습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9 진안실
[독자사진] 공중전화 부스는 쓰레기통? 공중전화 옆에 음료수통 등이 마구 버려져 있다. 양심없는 이런 행동에 눈살이 찌푸려진다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9 원주시 일산동 김인기
목자의 한마디 - 로마에서 배경민(베드로) 신부 지난 세기 말 이 땅에 신앙자유가 선포된 후, 60년대 초반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 신자가 내각 수반이 되었으나 군홧발에 짓밟히는 비운을 맛보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9
[창간 70주년 기념 신앙수기 당선작] 부서진 마음을 낫게 하시고 7 때로 어렵고 힘들지만 자기가 하느님 안에서 산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씀 같이 주님 걸으신 십자가의 길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9 글·김동희 그림·권은자
[독자광장] 나눔의 자리-데레사 수녀님 영전에 바칩니다 사랑의 어머니 수녀님, 기어이 가셔야 합니까? 당신이 떠나시고 그 빈자리로 세계는 사랑의 빛을 잃고 비탄에 잠겨 있습니다. 헐벗고, 굶주리고,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2 예원호
[독자광장] 「촌지」로 멍든 학교교육 한심한 어른들 반성해야 내년이면 학부형이 되는 아이 엄마로서 이미 학부형이 된 다른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벌써 걱정이 앞선다. 학기 초에는 부지런히 학교에 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2 남미자
[독자광장] 바닥에 떨어진 『생명존중』 신자들부터 먼저 변화되자 몸이 불편한 친정어머니를 침술원에 버려 둔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딸이 구속되는 것을 보았다.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…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2 고재영
[독자광장] 십 년의 추모 - 고 호세 이해남 박사 10주기를 추모하며 사람이 떠난 지 10년이면 그리는 정도 얼마쯤 가시는 게 세상 인정인데 여전히 변함없이 쌓이는 것은 그만큼 남긴 업적이며 심은 정(영향력)이 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2
[창간 70주년 기념 신앙수기 당선작 ] 부서진 마음을 낫게 하시고 6 자매들과 함께 기도한지 9일째 되던 날, 십자가를 쥐어주니 혼자 벌떡 일어나 앉으며 옷을 훌훌 벗으며 이 사람 태양이라면서 가슴을 치더니 다시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1-02 글·김동희 그림·권은자
[독자광장] “교회 봉사는 남의 일…” 안일한 신앙생활 반성을 오늘날 우리 교회는 참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. 신자 수가 많은 본당에는 보좌신부까지 계셔서 어느 정도 신자들의 영신적인 삶을 위한 배려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10-26 김은자·김천 지좌본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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