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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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광장]『음식물 쓰레기 하루 여행』을 다녀와서 ① 지금 내 앞에는 사진들이 놓여 있다. 그 속에는 개펄에서 아이들이 장난치는 모습, 진지하게 강사의 설명을 경청하는 엄마들의 모습 등이 담겨져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8-31 김남순
[창간 70주년 기념 신앙수기 당선작] 부서진 마음을 낫게 하시고 ② 내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 아버지는 술과 새어머니 사이에 싸움이 우리에게 번져오는 파문은 너무 컸다. 거기다 새어머니 술주정까지 다 받기엔 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8-31 글ㆍ김동희 그림ㆍ권은자
[독자광장] 제2차 도보 성지순례를 다녀와서ㆍㆍㆍ 도보 성지순례. 힘들고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았지만 순례를 끝내고 나니 아쉬움이 남는다. 성지순례를 하면서 하느님을 향한 마음을 더욱 깊게 하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8-24 박정운·대전교구 강경본당·중2
[독자광장] 초대시-공연한 궁금증 밥을 먹으면서 종종 공연한 궁금증을 갖는다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이 쌀알들은 어느 곳에서 누구의 노고로 생겨난 것일까 이 고등어는 어느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8-24 지요하
[독자광장] 독자 한 마디 「시각 장애인이 보게 되고 지체 장애인이 걷게 되며 나환우가 깨끗해지고 청각 장애인이 듣게 되는」그런 치유 행위야말로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8-24 정중규·부산「마리아 특수아동 조기...
[독자광장] 삶의 한 자락 6시 새벽미사를 놓칠세라 밤잠을 설치며 작은 트럭에 양파를 가득 싣고 도시성당으로 떠날 때면 오늘은 몇 명의 교우가 양파를 팔아 줄까? 몇번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8-24 권태목·경북 영천 신녕본당
[창간 70주년 기념 신앙수기 당선작] 부서진 마음을 낫게 하시고 1 1938년 봄 여러가지 문화시설은 커녕 좁고 구불구불한 길, 기껏해야 마차 몇 대 지나갈까 시기도 미움도 욕심도 없는 작은 마을에서 난 두 번째 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8-24 글·김동희 그림·권은자
아모르(AMOR) 제11차 총회를 다녀와서 「생태 여성주의: 뿌리와 가지-희망의 표징들」이라는 주제로 6월 4-14일에 인도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아모르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긴 여행 끝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7-06
[우리들 차지] “하느님, 부모없는 친구들 사랑으로 보살펴 주세요” 「어머니」 언제든지 부를 수 있는 평범한 단어다. 그러나 이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다. 어는 누구도 어머니 없인 있을 수 없고 어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9 이인혜·인천교구 역곡2동본당 6학년
[독자광장] 신자들간 신뢰 쌓는 본당 사목방안 필요 바쁜 생활 중에 쫓기다 보면 교회의 각종 신심활동 및 교육에 불참하기 쉽다. 마음 속에는 교회에 나가지 못하는 죄의식 때문에 대부분 신자들의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9 안창덕·대구시 평리2동
[독자광장]「기쁜 교사」모습 되게 하느님께 늘 기도 바쳐 30년간 교단에 서며 신부님들의 강론시 특유한 목소리, 행동, 억양, 웃음을 내 나름대로 쫓아서 인상 깊은 수업 장면을 연출하여 졸업 후에도 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9 양주석·청주시 복대2동
[독자광장] 월급 중 천 원 미만 모으기 불우 이웃에게 큰 힘 돼 최근 LG전자의 임직원들은 매월 받는 월급 중에서 1천 원 미만의 우수리 돈을 불우이웃돕기 및 사회 봉사에 쓰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. 개인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7-02-09 김영철·서울시 갈현1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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