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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위로의 어머니, 성모 마리아 갈릴리 지방의 초라한 고을 나자렛의 딸로 태어나 처녀의 몸으로 잉태한 아들이 신의 은총임을 믿은 당신이 있었기에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5-26 황세희
[독자마당] 5월의 아름다운 성모님께 성모님, 저는 어렸을 때 세례를 받고 오랜 냉담 중에 잠깐이었지만 개신교에 다녔습니다. 성모님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5-19 ladykr@hanmail.net
[독자마당] 100번째 복사 서는 날 팔십 넘은 할배가 오늘도 미사 전 하얀 복사복을 갈아입는다. 지난 날 미사에 참례하며 예사로 본 복사 직접 복사가 되어보니 예사스런 것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5-05 장승재
[독자마당] 노년의 마음 나이 들면서 요즘은 한해가 하루처럼 흘러간다. 무심한 세월은 화살과 같이 빨라 팔순을 넘긴 인생 황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5-05 강병순
[독자마당] 주님 부활 대축일에 밤은 그만의 깊은 의미를 숨겨놓고 살며시 눈을 감았다. 새벽은 새벽만의 방식으로 가슴을 열어젖힌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4-21 권영춘
[독자마당] 신부님과 함께 떠난 우리들의 해외성지순례 대전교구 당진본당 돌마루공소(전담 신동준 신부)는 1996년 11월에 축성되어 23년이 지났고, 2018년 4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4-07 김윤구
[독자마당] 예수님 강림 그 날이 오면! 아 그 날이 오면 내 가슴은 터질 듯 퉁탕거리고 하늘은 한없이 푸르고 높아지며 태양은 환하게 웃으며 춤출 것이고 잎이 푸른 나무들과 아름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3-31 최경식
[독자마당] 세상에 이런 공동체도 있었군요! 올케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은 것은 문병을 갔다 온 지 사흘째 되는 날이었다. 돌아오면서도 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3-17 박화순
[독자마당] 판문점 마른 대지가 봄비를 기다리듯 평화를 기다리는 분단의 상징인 곳 공기 속에 녹아 있는 평화를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3-10 한경호 신부
[독자마당] 묵상문 하느님! 당신이 지으신 자연도 부르면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. 봄이 부르면 동토를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3-03 정혜경
[독자마당] 만남과 헤어짐 이 시기 우리 교구에는 사제 서품식과 함께 사제 인사발령이 시행된다. 그때마다 신자들은 본인들이 잘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2-17 최광희
[독자마당] 탐욕 인생을 살아오며 남은 게 무어냐고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아! 그렇게 가지려고 욕심 부리며 어떻게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9-02-03 강병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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