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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의 광장] 사랑베풀며 사는 하루되게 하소서 얼마전 주일미사 참례때 일이다. 봉헌예절이 되어 지갑을 열어보니 천원짜리 지폐가 없었다. 오천원권 지폐는 있었지만 얄팍한 믿음이 선뜻 그 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25 이정순ㆍ대구 달서구 감삼동
[우리들 차지] “예수님! 농구선수가 되고 싶어요” 『당신의 신앙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?』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? 난 겨우 중2, 그러니까 15세의 나이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8 김세미ㆍ루이제ㆍ수원교구 사강본당...
[독자의 광장] 미군 범법행위에 국민들 분노 신속한 협정개정만이 해결책 해방후 미군이 이땅에 상륙한후 이들이 저지른 갖가지 범죄로 피해를 본사람이 많다. 그들은 마치 황야의 무법자처럼 활약하며 살인 강간 폭행 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8 김명식ㆍ서울 강동구 명일동
[독자의 광장] 성가정 모범삼아 바른 사회 만들자 공자는 「사람다움의 출발을 부모에 대한 효와 형제간의 우애」라고 보았다. 이처럼 효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타인과의 관계를 맺으며 올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8 김영택ㆍ부산 남구 감만2동
[창간 68주년 기념 신앙수기 우수작] 주님의 도구로 삼으소서 1 하느님께서는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어리석은 사람들을 택하셨으며 강하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약한 사람들을 택하셨다(고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8 글ㆍ배견
[독자의 광장] 독자시 - 인성회(仁成會)의 손님들 오명(汚名)이 따라 다니던 자갈마당 한 구석, 인성회의 집에 자그마한 촛불이 비친다 사람 대접 받고 싶고 따뜻한 밥 한끼가 그리워 굶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8 성병일ㆍ경북 경산시 정평동
[소담선생] 61 ★…이혼성사(?)…★ 결혼한지 십여년 된 부부가 있었다. 세태가 그래서 그런지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이 점차 사라지는가 싶더니 급기야 사사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8 이혁우ㆍ시몬
가훈공모전 수상작 ▲사랑상(우수상): 장효욱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8
[우리들 차지] 서울 응암동본당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첫영성체를 중비하며 예수님께 드리는 약속 ◆“깨끗한 마음 가질께요” 예수님, 저는 요즈음 첫영성체교리를 배우고 있어요. 첫영성체를 하려면 죄를 짓지 말아야 하는데 더많은 죄를 짓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1
[우리들 차지] 예수님 말씀을 잘듣는 착한 어린이 될래요 예수님께서 저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아프셨을까?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. 예수님께서 저희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1 박수근ㆍ글토리아ㆍ안동 목성 동본...
[우리들 차지] 내곁에 항상 계시는 사랑충만한 예수님 비가 오는 밤. 다들 잠든 시간에 처량하게 쓰레기통을 앞에 두고 일기장을 한장한장 뜯어서 태운적이 있었다. 물론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첫달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1 오덕임ㆍ아네스ㆍ서울 금호동 본당...
[우리들 차지] 들꽃 보고싶고 걷고싶겠지 그래도 그래도 거기 있으렴 밥이 먹고 싶어도 참아야하고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가야해 아파도 아무도 돌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6-11 김인정ㆍ엘레사벳ㆍ포항 대잠본당ㆍ중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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