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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의 광장] 낯선신자에 친절 한형제자매 실감 경남 충무에서 한 해를 살아야 했던 적이 있다. 가까운 성당을 찾아 충무에서의 첫 미사를 봉헌하고 성당을 나서는데 어떤 자매님이 『이 본당에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26 박상순ㆍ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
[독자의 광장] “마르코 장가좀 보냅시다” 농업, 농촌을 살리자고 아무리 목청을 높여도, 그 살리자는 농촌을 지켜나갈 농민들중 많은 사람들이, 짚신도 있다는 제 짝을 찾지 못하고 노총각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26 정의선ㆍ토마스ㆍ경북 상주시 모동...
[소담선생] 53 ★…위로…★ 가톨릭병원 중환자실에서 목숨이 오늘 내일 하는 환자가 있어 원목 신부님께 대세를 청했다. 죽음을 앞둔 환자는 신부님을 보고 『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26 시몬
[우리들 차지] 주님 사랑 … 나의 행복 이 글은 중국에서 하느님 복음을 전하던 한 수녀가 주일 학교 수업중 「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10가지」에 관해 편지를 써오라고 했을때 류마리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류마리아ㆍ중국 연변에서
[우리들 차지] 「순교자와 배교자」를 읽고 「순교자와 배교자」.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어온 천주교에 의해 새로 생긴 말이다. 우리나라에도「예수님의 복음」이라는 기쁜 소식이 전해져 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서은영ㆍ크리스티나ㆍ안동시 목성동...
[우리들 차지] 어린이 수필 - 첫 영성체의 추억 89년 초여름, 해방촌 본당의 어느 교리실. 우리는 두 손을 모으고 두 눈을 꼭감고「주의 기도」를 외우고 있었다.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머리의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최예원ㆍ시몬ㆍ서울 양천구 신월3동...
[독자의 광장] 큰사랑 깨닫게한 음성 꽃동네 방문 지난해 여름의 일이다. 길에 쓰러져 자는 사람을 보았다. 그 당시는 날씨가 따뜻했지만 곧 추운 겨울이 되면 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이미경ㆍ충남 천안시 봉명동
[독자의 광장]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신앙생활 한순간의 여유도 용납치 않을 것 같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속에서 일주일에 한번 미사참례는 신앙인들에게 커다란 위안과 평안함을 주는 것 같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장순호ㆍ경기도 광명시 하안동
[독자의 광장] 초대시 - 기도하는 여인 나무 그루터기 같은 손, 문드러진 발, 등나무 넝쿨같은 목줄기에 굽어진 등, 얼굴엔 숱한 세월의 주름이 각인 되고, 깊숙이 파인 눈동자엔 소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강영환ㆍ시인 수필가
[소담선생] 52 ★…기특한 놈…★ 필자가 다니는 D본당은 교적상 신자수가 8천6백명을 헤아리는 대식구 본당이다. 본당신부님은 대축일을 맞으실때 마다 일일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시몬
[독자의 광장] 해외성지순례기 대구 성령쇄신봉사회가 주최한 유럽 및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1월 9일부터 21일까지 있었다. 이번 성지순례는 성령쇄신봉사회가 주최한 것에서 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이영태ㆍ대구 성령쇄신봉사회장
[독자의 광장] 상호 이해포용은 민족통일의 기초 올해는 광복 50주년이 되는 해이다. 광복 당시 한반도는 본의 아니게 외세의 압력과 내부의 분열로 분단이 고착화 되어갔고 1950년 쓰라린 동족상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5-03-19 김명식ㆍ서울시 강동구 명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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