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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영성체 후 느낀 소감-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소망 ◆이림이는 당신의 딸입니다 이림이가 첫 영성체 교리를 하는 한 달 동안 우리 가족은 예나 다름없는 평범한 삶이었지만 분명 성가정으로의 이끌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8 장경희
[독자의 광장] 환경보호 실천은 장바구니 들기로 지난 주에 있었던 일이다. 신선한 채소를 구입하기 위해 집에서 얼마 안 떨어진 아파트 단지 앞 1일 아침시장을 가보았다. 아침 7시라 그런지 채소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8 김문회
[독자의 광장] 성지서 음주가무 고성방가 안 될 말 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라서 장거리의 성지순례를 할 기회가 좀처럼 생기지 않았다. 그런데 가톨릭지체장애인선교회가 주관하는 성지순례에 갈 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8 전재동
[소담선생] 34 ★…오늘은 특별하다…★ 운전기사사도회원이 모는 택시에 한 사나이가 급히 올랐다. 『공항으로 빨리 갑시다. 열한 시 비행기를 못타면 큰일입니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8 시몬
[독자 수필] 성묘길에 소를 몰고 가다 머물렀던 정자나무 밑에는 어린 소년이었던 철이가 경운기를 세워놓고 주름진 이마 끝으로 담배 연기를 피워 날렸고 소 달구지 끌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8 박성규·마산교구 사파본당
[신앙수기] 멈춰버린 바람개비 4 아침이 되어 거울을 보니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조금 이상해 보였다. 양치질을 한 후 물을 한 모금 입에 넣으니 옷섶으로 그냥 흘러내려졌다. 또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8 글 한만선·그림 최안나
[마리노씨의 교사 수첩] 요아킴 아저씨 제가 요아킴 아저씨를 만난 것은 한마음 수련장이 이렇게 멋있는 이름을 가지기 전, 그리고 아저씨도 요아킴이라는 세례명을 가지기 전, 벌써 십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1 조한수·디다케 편집부장
[우리들 차지] 신앙심 키워준 여름신앙학교 즐거운 여름신앙학교가 드디어 돌아왔다. 한문을 배우러 글방에 다녀오자마자 여름신앙학교에 참가하기 위해 곧바로 성당으로 뛰어갔다. 성당에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1 이기윤
[독자의 광장]「사회교리」배우고 가르치고 실천을 금년 9월에는 색다른 2가지 행사가 계획되고 있으며, 이를 계기로「사회교리」를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우리 교회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안하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1 최규탁
[소담선생] 33 ★…맞는 얘기…★ 바오로씨는 돈은 많지만 인색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. 그런 그가 술집에서 레지오 단장에게 넋두리를 펴고 있었다. 『하여간 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1 시몬
[독자시] 순교자 1 꿈꾸어둔 천년의 낙차로 질러왔네 질러왔네 조금만 솟구치듯 더 조금만 눈을 들어 바라보면 이미 가득 차 있는 화염, 주홍의 상처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1 유한신
[독자의 광장] 순교자 성월 맞아 성지보전 힘쓰자 9월 순교자 성월이 되면 본당별로 많은 신자들이 성지를 방문하여 선조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는데 이는 참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11 김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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