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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란 마음 하얀 마음] 51 아버지와 아들 4 아빠, 무슨 걱정 있으세요? 어리지만, 제게도 말씀해 주세요. 고맙구나, 고마워. 그런데 말이다. 걱정이나 아픔을 간직하면 사랑이 되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04 김원석 지음·김복태 그림
[독자의 광장] 성지는 기도 장소, 옷차림 단정해야 천진암을 매년 참배하는 신자의 한 사람이다. 그런데 요즘 천진암 성지에 오는 신자분들 중에는 핫팬티에 가까운 반바지를 입고 오거나 가슴이 깊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04 권종성·수원 조원동본당
[소담선생] 32 ★…여자들이란…★ 특별한 행사나 계획이 없어도 매월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하라는 본당 신부님의 권유를 받고 매월 월례회를 갖는 자모회가 있었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04 시몬
안의섭 화백ㆍ배문한 신부를 회고하며 8월 3일 타계하신 안의섭 화백은 지금부터 46∼7년 전 나의 국민학교 은사이셨다. 피아니스트이시면서 그림에도 퍽 조예가 깊으셨던 것 같다. 여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04 노춘래
전주 고산본당 1백 주년 사업 난항 교형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 저는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우리의 신앙선조들이 선택하신 거룩하고 자랑스러운 전주교구 고산본당 신자입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04 유성식·고산본당 1백주년기념사업추...
[독자의 광장]「태아 발」배지 달기 생명운동 동참을 가정사목위원회, 꽃동네, 행복한 가정운동본부, 여성연합회에서는 8월 6일 오전 10시 명동거리에서「태아 발」배지 달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04 김문희
[독자의 광장] 화장품 묻은 성체 거룩함 흐트러져 향수나 화장품의 냄새가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. 난 매일 새벽미사에 참례하고 있는데 거룩한 영성체에 임할 때 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04 오신무·서울 충정로2가 164-11 태석...
[신앙수기] 멈춰버린 바람개비 3 본인은 암이라는 것도 모르며 단순히 황달인 줄만 알고 있었다. 곧 닥쳐올 죽음을 모른 채 밝은 미소를 띄우며 사람을 대하였다. 『한형, 우리 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9-04 글 한만선·그림 최안나
[우리들 차지] 94 광주학생 편지쓰기대회 대상 수상작-2020년에 쓰는 편지 신부님 안녕하십니까? 푸릇푸릇 풀잎사귀와 나뭇잎들이 연초록 옷을 갈아입고 생명의 숨소리를 터뜨리는 새봄입니다. 맑은 봄하늘을 바라보며 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8-28 조승준·광주 쌍촌동본당
[우리들 차지] 보석 거리에서 사람들을 살펴보아요 다이아, 진주, 루비 반짝 반짝 보석들을 주렁 주렁 매달고서 멋진 옷을 입고 걷는 사람들을 하지만 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8-28 김인정
고 김선종(레오) 회장 영전에 - 작은 예수 되셨나요 평소 겸손하시어 그렇게도 듣기 싫어하시던 회장님이란 칭호 대신에 오늘에야 기꺼이 형이라고 불러드리려 합니다. 사랑하올 레오 형. 그저께 형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8-28 김우진·수원교구 신장본당 주일학교장
[소담선생] 31 ★…고집 센 아내…★ 바오로씨와 부인 막달레나씨가 한 작품을 놓고 세익스피어냐 베이컨이냐로 다투고 있었다. 막달레나씨는 확실히 세익스피어의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8-28 시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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