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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 편지] 고3 수험생 엄마 사랑하는 딸 데레사에게 무거운 책가방을 어깨에 메고, 두 손에는 점심 저녁 도시락을 쥐고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공기를 뚫고 학교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3-27 최임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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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담선생] 12 ★…샘과 좌변기…★ 시골본당 신부님이 유학 가는 길에 사제관에서 일하던 아가씨를 도회지에 있는 동기 신부님께 가서 일하게 했다. 마침 동기 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3-27 시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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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4-03-27 김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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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우자를 찾습니다] 세계 가정의 해를 맞아 제 자신도 따뜻한 가정을 가져보고 싶은 소망을 갖고 용기를 냅니다. 저는 1958년 7월 16일생으로 36세인 정신 건강한 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3-27 김상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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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앙수기] 은총과 만나 3 그동안 계속해온 항암 치료로 인하여 나의 체내 백혈구가 삼백 이하라는 위험한 상태로 내려갔고, 그로 인한 면역성 부족으로 혈관에는 주사 바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3-27 글 양귀숙·그림 서원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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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4-03-20 손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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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4-03-20 남규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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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 이야기] 가족음악회 뜻밖에 순백의 초대장을 선물 받았다 초대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.「오페라 극장에 초대합니다. 아름다운 클래식회관(안방)으로 8시 10분(밤)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3-20 최정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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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담선생] 11 ★…곧장 집으로…★ "천당 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!" 교리시간에 수녀님이 어린이들에게 물었다. 모든 어린이들이 다 손을 드는데 한 아이만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3-20 시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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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4-03-20 송석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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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4-03-20 연익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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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앙수기] 은총과 만나 2 임파암이라는 병을 얻은 것입니다. 나는 성모병원에 입원을 했고, 이 무서운 병명은 내 눈 앞을 깜깜하게 했으며, 지금까지 행복스럽던 생활은 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4-03-20 글 양귀숙·그림 서원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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