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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의 광장] 독자단상 - 작은 묵주 장승포 연안부두, 이른 아침 식사를 마친 우리 일행 12명은 각기 짐을 챙겨들고 계약된 10톤짜리 통통배에 올랐다. 통통배는 해금강 바위 속 미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7 이치영ㆍ대구시 북구 대현동 274-38
[독자의 광장] 묵주속의 믿음 어느 작고 낡은 상자속에 갇힌 묵주를 발견한 난 묵주에 쌓인 먼지를 털기보다는 뿌옇게 쌓인 내 마음의 먼지를 씻습니다. 잊어버렸던 기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7 김선희ㆍ경기도 의정부시 장암APT 1...
[독자의 광장] 3 함께 풀어보는 사놀터 퀴즈 ① 까운 거리는 걸어가며 누구 ②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③ 함께 나④를 사랑하는 ⑤음 으로 ⑥르게 ⑦는 삶을 ⑧이 들에게 물려주게 된다면 정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7
[신앙수기] 4 되찾은 신앙 그동안 우리마을 공소는 부회장님께서 공소일을 맡아 하시게 되었다. 아버지께서는 그곳 공소 건물을 교구청에서 도움을 받아 건립하고 많은 예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7 글ㆍ김성복 그림ㆍ최안나
[우리들 차지] 주님 증거한 용기 본받을래요 - 유대철 성인을 생각하며 하늘은 맑으며 높고, 나무가 푸르른 가을이 왔어. 안녕? 난 장성성당에 다니고 있는 심은주 (프란체스카)라고 해. 너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0 심은주ㆍ프란체스카ㆍ원주교구 태백...
[우리들 차지] 자명종 ‘땡…땡…땡…’ 성당의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네 그러나 나 자신은 텔레비전 보며 배꼽잡고, 손수건으로 눈물 닦고… 성당에서 흘러나오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0 현희정ㆍ엘리사벳ㆍ제주 고산본당ㆍ국5
[우리들 차지] 선한 일로 만드는 마음의 예쁜거리 마음의 거리란 무엇일까? 그것은 착하고 선한 일을 할 때마다 꽃 하나하나가 모여 예쁜 꽃길을 만드는 길이다. 하나하나 차곡차곡 상아탑과 꽃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0 조문애ㆍ안젤라ㆍ수원교구 안양 비...
[독자의 광장] 통일된 연도책 제작 시급하다 독자 여러분의 글·사진·만화를 기다립니다. 글을 보내실 때는 본인의 인물사진과 함께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. 게재된 원고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0 김두배ㆍ경기도 김포군 김포읍 북변...
[독자의 광장] 주부수필 - 죽음의 터널에서 만난 하느님 나는 23살에 영세하여 그 다음해에 결혼했다. 자상한 남편과 별 어려움 없이 잘 커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의무적으로 주일미사 참례했다. 3년간 냉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0 김혜숙ㆍ대구 남산본당
[독자의 광장] 종교·과학 상호보완으로 인류문명의 발전 꾀하자 나는 종교와 과학이 별개의 것이라는 일부 그릇된 생각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싶다. 나의 경우도 그러했지만 우리는 흔히 학창시절 지동설을 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0 변성재ㆍ대전시 중구 대사동 219-2번지
[독자의 광장] 2 함께 풀어보는 사놀터 퀴즈 나는 항상 반① 일을 앞세 우며 누구든지 공평하게 칠일 마다 만나는데 옛 사람들은 나 를 ②일로 불렀고 현대인들은 ③요일로 부르지만 예수님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0
[신앙수기] 3 되찾은 신앙 하느님을 믿지 않을때 그렇게도 무서워하던 서낭당 귀신도 나에게는 아무런 무서운 존재가 되질 못했다. 지금 생각하니 주인없는 서낭당 건물을 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10-10 글ㆍ김성복 그림ㆍ최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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