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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텃밭농사를 생각하며 2016년 서울의 텃밭경작 인구가 무려 100만 명에 달한다. 다산(茶山) 정약용은 아들에게 ‘남새밭 가꾸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4-09 문장수
[독자마당] 가족 저녁밥 짓는 연기 몽실몽실 피어난다 어머니는 젖은 생을 말리고 고등어 한 마리 바다를 데리고 와 연탄불 위에서 소금에 절여 온 식구를 구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4-02 김창현
[독자마당] 주님 사랑과 신앙인의 삶 저는 모태신앙으로 교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성경말씀을 읽어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. 하지만 주일만 지키고 금육, 단식, 고해성사, 기도생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3-26 강권희
[독자기고]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나라. 인도! / 김승월 ‘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나라. 인도!’ 인도에서 2002년부터 사용하는 관광 슬로건이다. 말 그대로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3-19 김승월
[독자기고] 잃었던 동생을 찾았을 때 여섯 살 때, 아버지는 전북 익산군 황등지서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셨다. 우리 집은 두레박이 딸린 우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3-12 고재덕
[독자마당] 직장인을 위한 십자가의 길 “보람 따위는 됐으니, 야근 수당이나 주세요!” 그렇다. 나 역시 보람보다는 야근 수당을 원하는 직장인이다. 어떤 이에게는 가족이 십자가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3-05 민은정
[독자마당] 하느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자 오늘날 만개한 개인 이기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 중의 하나가 ‘하느님을 제대로 알고 행동하는 것’입니다.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2-26 유양선
[독자마당] 아버지의 뜻대로 한동네에서 까까머리로 자라 서로 다른 길 길게 돌아 친구 신부님 정년 퇴임식에 앉았네 당신 앞에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2-19 석현수
[독자마당] 추기경님 보시기에 저희 잘하고 있나요 추기경님 보시기에 저희 잘하고 있나요 (2월 16일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선종 8주기를 맞아)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요 그토록 애달파 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2-12 최경식
[독자마당] ‘프리’ 이야기 2016년 예수 성탄 대축일을 며칠 앞두고, 춘천교구청에서 생긴 일이다. 박진리 수녀(춘천교구 비서실)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2-12
[독자마당] 겨울, 팽목항에서 겨울, 팽목항 그 깊은 심연에서 은빛 언어들이 술렁이고 있었다. 오랜 자맥질 끝에 하나둘 걷어 올려지는 진실의 그물망 그 끝에서 푸드득 튀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2-05 강양묵
[독자마당] 아름답고 멋지게 살다 떠나신 우리 미카엘 오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우리 둘째 오빠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. 오빠 사위의 견진성사 날, 오빠는 흐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7-01-22 이젬마·대구 노원본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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