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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의 광장] 장터에서 만난 어느 모자 모처럼의 장날이라 아내와 함께 가평장터에 갔다. 이것저것 구경하며 몇가지 물건들을 샀다. 전에는 커다란 백화점에 구경다니곤 했었는데 이곳 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7 김명렬ㆍ아우구스띠노ㆍ경기도 가평...
[독자의 광장] 묵주반지 참 뜻 살리자 요즈음 우리 신자들 사이에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손가락에 있는 반지묵주이다. 10여 년 전만 하여도 보기가 쉽지 않았고 간혹 바쁜 생활을 하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7 정정규ㆍ스테파노ㆍ부산시 부산진구...
[독자의 광장] 특별한 소명받은 성직·수도자, 신자의 인간적 이해·조언 필요 신자들은 사제가 신이길 바라고 수녀가 천사나 성모님이길 원한다. 하지만 그분들이 우리와 같은 사고와 감정을 지닌 사람이라고 인간적인 이해를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7 진은숙ㆍ율리아ㆍ경남 진주시 상봉...
[독자의 광장] 당신앞에 홀로 설때 주님! 이 뜨거운 가슴을 받아주십시요. 두 눈에 저려오는 열정의 눈물을 닦을수 있는 분은 당신이기 때문입니다. 주님! 당신을 향한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7 박해경ㆍ마리아ㆍ대구시 남구 대명7...
[신앙수기] 우수작 - 1 나의 주님 내 나이 47세 성녀 율리안나라는 세례명으로 어느 추웠던 성탄절 전야 인천교구 답동성당에서 흰옷을 입고 영세한지도 벌써 27년 세월이 흘렀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7 글ㆍ이순분 그림ㆍ서미연
[우리들 차지] 바닷가, 그리고 아빠와의 추억 한 5년 전이었을까? 철썩철썩 내게로 밀려오는 검푸른 파도와 하늘의 끝을 찾으려 떠도는 갈매기, 그리고 언제나 잊혀지지 않는 바닷가의 아빠…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0 장일미ㆍ수원교구 안양 석수동본당...
[우리들 차지] 예수님 닮아가는 착한어린이 되자 가톨릭 신문 독자 어린이들에게. 안녕? 나는 남송국민학교에 재학중인 5학년 고소영이라고 해! 난 요사이 정말 종교에 대해서 참 힘이 든단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0 고소영ㆍ대구 남송국교 5년
[우리들 차지] 엄마처럼 따뜻한 미소짓는 성모님 우리 성당에는 화단이 있다. 양쪽 화단 사이로 뻗어있는 잔디위에 자상하신 성모님이 계신다. 움직이지는 못하지시만 두 손을 꼭 모아 하느님께 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0 이은주ㆍ대구 죽전본당 국5
[우리들 차지] 내가 아는 바다 바다는 언제 보아도 넓고 푸르지요 바다에 가면, 예수님과 같이 마음이 넓어져요 그런데 어느날 바다가 사라졌어요 어디로 숨었을까?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0 박성미ㆍ인천교구 부천 소사3본당ㆍ국2
[독자의 광장] 가톨릭신문 통한 모금운동 지속돼야 독자 여러분의 글·사진·만화를 기다립니다. 글을 보내실 때는 본인의 인물사진과 함께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. 게재된 원고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0 한 율리안나ㆍ43-11. 49 Stㆍ#4A Su...
[독자의 광장] 나누고 싶은 한 권의 책 -「기쁨의 도시」…도미니끄 라피에르 지음 8억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많은 종교가 얽혀있으며 사이클론이 한번 휘몰아치면 그 열과 바람과 폭우로 인간의 노력을 일순간에 태워버리고 날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0 엄미라ㆍ에스터ㆍ서울 강동구 고덕1...
[독자의 광장] 자원 낭비하는 매일 미사책, 효율적인 재사용 시급하다 매일 미사책의 사용에 관해서 제안을 해본다. 매일 미사책은 매달 바뀐다. 몇백원만 주면 살 수 있으므로 신자들이 부담을 갖지 않는것 같다. 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3-06-20 김동기ㆍ요한ㆍ서울시 양천구 신월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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