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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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의 광장] 전교는 신자의 의무, 이웃에 복음을 심자 언젠가 어느 책에서 읽은 글이 생각난다. 「지식 (알고 있음) 은 나눔을 전제로 한것이다」즉 어떤 진리를 배우고 익혀 알고있다는 것은 그 진리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10-11 김신현·수원 고등동본당
[우리들 차지] 우리 모두 죽어가는 지구를 다시 살려요 하느님 오늘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했어요. 환경이 오염돼 가고 있다는 것이였는데, 공부를 하면서 우리들이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자연을 오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10-04 장은영·경기도 광명본당ㆍ국4
[우리들 차지] 주님, 종말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세요 나의 사랑이신 수호 천사님! 저를 지켜 주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. 저희 수호천사님께서 잘 지켜 주셔서 걱정없이 잘 보내요. 지금도 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10-04 김미희·인천구월동본당ㆍ국4
[독자의 광장] “성경책 가지고 미사참례 합시다” 하느님을 믿는 백성은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성당에 나가서 미사에 참례합니다. 저는 그때마다 매번 어떤 허전함,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10-04 조용필·서울 화곡본동본당
[독자의 광장] 성체는 오염된 삶의 묘약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이 우리네 이기주의와 소멸된 양심 때문에 오염되어가고 있으며 법이 있음에도 양심이 없기에 힘이 없는 사람은 당하기만 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10-04 신옥란·대구 성북본당
[독자의 광장] 새 신부님의 건강과 주님과의 일치기원 지난 8월 19일 새로 사제서품을 받으신 이원태(클레멘스) 신부님의 첫 미사가 남해성당에서 봉헌되었다.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가 처음이어서인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10-04 이미숙·경남 남해군 남해읍 유림1동...
[독자의 광장] "주님안에 우리모두 한형제" - 진안 마령공소와의 자매결연소감 단풍 들기전 마지막 몸부림일까? 싱싱한 여름 태양아래 성숙해질대로 성숙해진 초록의 물결이 이어지는데 그 속을 빨간 고추잠자리떼, 주춤 물러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10-04 배형신·전주시 우아동 3가 우아APT ...
[독자의 광장] 채영 네가 햇빛 본지 백일 하고도 보름 너를 보노라면 세상은 오로지 만개한 축복 묵주알에 묻어나는 감사가 눈물겹구나 너는 아득히 떠 가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10-04 박소화 데레사·서울수색본당
[신앙수기] 3. 믿음의 동기 의술의 힘을 고칠수 없었던 나의 마음의 병은 그 기도와 자연 요법인 쑥찜기를 통해 서서히 치유되어 갔습니다. 남편의 다리 신경통에 좋다면서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9-27 글ㆍ전희국·그림ㆍ서미연
왜관 성 베네딕도수도원을 다녀와서 상쾌한 일요일 아침! 서둘러 왜관으로 갈 준비를 하고서 대문을 나선 나는 싱그러운 아침 햇살을 흠뻑 받으며 성당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. 『왜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9-27 김호경·대전 성남동본당ㆍ국6
[우리들 차지] 하느님의 가을 곡식이 무르익는다. 가을이 무르익는다. 푸른 하늘 황금 물결 출렁이는 가을 여기저기 노력의 결실이 맺히고 기쁨의 환호 소리가 들린다 혐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9-27 김세진·경남중앙동본당ㆍ국6
[우리들 차지] 묵주기도 자주바쳐 참신앙인 되겠어요 내게 신앙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진지도 이제는 꽤 시간이 흐른것 같다. 국민학교때부터 다니기 시작한 성당이지만 게으름을 피우다가 비로소 얼마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9-27 이은옥ㆍ인천용현본당ㆍ국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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