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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의 광장] “휴거설” 현혹되지 말아야 출근길 차창을 통해 매일 마주치는 모습이 있다. 승차후 두 정거장을 지나 신호대기 중에 있을 때 어김없이 세워져 있는 봉고차의 모습이다. 아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8 이현세<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1601-43>
[독자시] 오늘도 나는 펜을 펜은 나의 위안이고 독서는 나의 평화이며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당신께 받은 가장 소중한 축복입니다. 펜을 굴려 마음을 그려내고 독서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8 신정균<광주시 북구 운암동 운암APT...
[독자사진] "뛰어!" 똑똑한 (?) 어머니의 손에 끌려 차도를 무단 횡단하는 어린이의 장래가 걱정된다. 조금의 편리를 위해 아이에게 무질서를 강요해서는 안되겠다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8 이영호 <부산시 동구 초량동42-48
[주부수필] 교회는 만병통치 약(?)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애기하면 목적지 근처 큰길까지와서는 대충 내리라고한다. 『짐이 있어서요』라는 구차한 핑개를 대며 좀더 가까운 데까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8 왕혜경<경남 마산시 회원구 양덕2동...
[독자의 광장] 삶의 의혹과 두려움 “믿음”으로 극복해야 오늘은 대구에 있는 성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원에 가는 날이다. 어느 작은 글쓰는 모임의 전국회원이 1년에 한번 모여 봉헌미사를 드리는 날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8 배형신<전북 전주시 우아동 3가 우...
[독자의 광장] 본당 교우의 일치된 모습 장미향기 그윽하고 짙은 녹음에 싸여있는 우리 본당은 설립 7주년을 맞아「성심나눔잔치」를 갖게 되었다. 이웃 학교의 운동장을 빌려 경로잔치,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8 황옥수<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726-...
[신앙수기] 큰 고통 큰 기쁨 8(끝) 하느님 사랑안에서 자식들이 별탈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보다 더 바랄게 무엇이 있겠습니까. 꼭 한가지 하느님께 청이 있다면 사랑스러운 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1 글ㆍ신철례
[우리들 차지] 자신을 내주는 마음 배워요 -「아낌없이 주는 나무」를 읽고 어머니께서 「아낌없이 주는 나무」라는 책을 선물로 주시면서, 좋은 책이니 꼭 읽어 보라고 말씀하셨다.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 줄거리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1 이정수ㆍ유리안나ㆍ원주교구 남천본당
[우리들 차지] 친구 때문에 만나본 주님 이젠 제가 소개한답니다 내가 하느님을 믿기 시작한지도 어느덧 5년이 흘렀다. 아무것도 몰랐던 국민학교 1학년때에는 좀 부끄러운 말이지만 하느님께서 우리 두암동 천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1 이미란ㆍ광주 두암동본당ㆍ국6
[우리들 차지] 나무 곱고 고운 옷으로 갈아 입고 바람과 함께 춤추는 나무 곱고 고운 옷으로 갈아 입고 춤 추다가 산새들한테 짹짹짹짹 혼나는 나무 산새들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1 최경자ㆍ마산교구 봉곡동본당ㆍ국5
[우리들 차지] 예수님 어디 계실까? 예수님 어디 계실까? 그야 하늘나라 계시지 예수님 어디 계실까? 그야 내 마음에 계시지 예수님 어디 계실까? 참 궁금하네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1 김동현ㆍ경남 진영본당ㆍ국1
[우리들 차지] 불쌍한 사람 도우며 주님 사랑 깨달아요 나는 남을 도와 준 일이 별로 없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. 어느날 엄마께서는 이모할머니댁에 심부름 좀 다녀오라고 하셨다. 이모할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21 김수연ㆍ광주 두암본당ㆍ국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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