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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의 광장] 확산되는 마약남용 우리 모두 경계해야 요즘 우리 사회에 마약이 부쩍 많이 성행한다고 한다. 한때 2백만명을 중독시킬 수 있는 히로뽕이 압수된 적이 있어 우리를 경악케 하더니 요즘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14 정현식ㆍ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...
[독자의 광장] 뜻하지않게 발견한 아들의 숨겨진 신앙 올해 고등학교 입학한 아들과 중학교 1학년인 두 아들이 있다. 유아영세를 시켜 하느님의 아들로 만들고, 교리반에 내보내면서 첫영성체를 시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14 박로사ㆍ경북 포항시 송도옹 452-2
[독자의 광장] 장례에 헌신적인 봉사 전교에 직접효과 실감 부평에 살던 나의 막내 처남은 연고가 없는 의정부의 어느 병원에서 임종을 맞게 되었다. 과음으로 인해 간·췌장 등이 상해 말기에는 극심한 고통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14 김영상ㆍ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주공...
[독자의 광장] 독자사진 - “사라져가는 우리의 모습” 생활에 쫓기어 바삐 오가는 우리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게하는 여유를 준다. 본업(엿장사)보다 부업(놀이)에 더 열중인 모습은 달콤한 엿맛보다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14 조규현ㆍ충북 청주시 사직동 3030-23
[독자의 광장] “간통죄” 감형은 부당 폐지반대의 목소리가 그렇게 드높던 간통죄를 정부에서는 존속시키되 형량을 현재「2년이하」에서「1년이하」로 낮추고 5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14 김종원ㆍ경기도 군포시 당동 738-28...
[독자의 광장] 불구자의 내조 인생의 엄숙한 대해속에 시리고 아픈 역사의 흐름에서 고뇌와 번민도 마다않고 떨어져 나기 피멍이든 영과 육신을 혼신의 힘을 다해 사랑의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14 김마리아 미쉘ㆍ미국 워싱톤 성안드...
[신앙수기] 큰 고통 큰 기쁨 6 세월은 흘러 4개월이 지난후 서울 경향잡지 기자라며 전화가 왔습니다. 우리집에 인터뷰하러 온다는 것이었죠. 저는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었습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07 글ㆍ신철례
[독자의 광장] 유일한 맹중복 장애인 시설에 “벽돌한장의 사랑을 나눕시다” 우리나라 인구의 10분의1인 4백20만명은 장애인 입니다.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모르고 지냅니다. 어떤 사람은 알면서도 무관심하게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07 조규상ㆍ가톨릭 맹인선교 후원회 회장
[독자의 광장] 해 주옵소서 아침엔 기도하게 하소서. 겸손하게 사랑하며 가장 작은 일의 소중함을 알고 예쁘게 사는 하루이길 마음으로 다짐하게 하소서. 내게 있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07 신정균ㆍ광주시 북구 운암동 운암AP...
[독자의 광장] 사제에 대한 존경심 근래와서 쇠퇴 “우려” 하느님의 부르심(聖召)을 받고 일정한 교육을 받아 신품성사를 받은 사람을 사제라 한다. 우리들은 이 분들을 보통 신부님이라고 칭하는데 여기에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07 이상일ㆍ대전직할시 동구 대성동 24...
[독자의 광장] 기도의 힘 새삼느껴 저녁때가 되어 식사 준비를 하는데 레지오 부단장에게서 전화가 왔다. 나의 첫 대녀인 데레사 자매의 소식이었다. 둘째 아들이 거래상 술을 마셨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07 노북두ㆍ부산 대연성당
[독자의 광장] 지나친 자기집착은 이기주의 병폐불러 신문이나 늘상 대하는 각종 지면에서 「집단이기주의」현상을 소리높에 걱정하듯, 정말 우리 주변에서 「이기주의의 병폐」는 심각하다. 어느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2-06-07 이정희ㆍ충북 충주시 안림동 11-27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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