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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그리스도와 함께 용감히 살아갈 터 이토록 포근한 생명의 바람이 아무도 알수 없는 당신 손끝에서 불어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고 위로해 줍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25 김영애ㆍ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...
[납량수필] 향기가 배어있는 삶/권국명 법정(法頂) 스님의 글, 「운림산방」(雲林山房)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. 남해 진도의 첨찰산 아래 운림산방이 있다. 소치(小痴), 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8 권국명ㆍ시인ㆍ대구가톨릭대교수
[신앙수기] 오! 하느님 7(끝) 짧은 교리밖에 모르는 아내는 하느님을 보고싶어 했다. 그당시에는 예수님 상본을 걸어둘 마땅한 장소가 없어 방과 부엌을 드나드는 문위에 상본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8 글ㆍ안상호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장애인위한 「한가장 하계수련대회」를 다녀와서 『주님은 미소한 이들을 통하여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』 한국 가톨릭 장애인복지협의회가 속초시 청호국민학교에서 3박4일간 개최한 제2회 한가장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8 임영신ㆍ경기도 안산시 일동 127-7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“무관심과 이기심 버리고 양보하는 겸손된 마음을” 녹음의 웃음소리는 나의 마음이 환희의 바다를 비행할수 있는 나래가 되어 준다. 밤새 깔린 어둠의 부스러기들을 아침이슬로 닦아내리면서 언제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8 엄주옥ㆍ경북 영천군 북안면 자포리...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교회출판물이 필요해요 저 멀리보이는 십오척의 높은 담장 위에 총을 들고 서있는 경비병의 모습을 보노라면 새삼 내자신이 큰 죄를 지었구나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8 강신철ㆍ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36 ...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부르시는 날까지 주님 뜻대로 『언니, ○○엄마가 서울 원자력병원에서 어제밤 돌아가셨어요』아침에 시누이로부터 받은 전화다. 전화를 받는 순간 며칠전 문병갔을때의 참혹한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8 마종순ㆍ충남 서산군 운산면 갈산리...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진리의길 외면하는 불쌍한 여호와증인 목ㆍ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들이 있다. 다름아닌 여호와의 증인들이다. 오늘도 그들이 찾아왔다. 그들은 성서구절을 들먹이며 삼위일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8 김귀록ㆍ경기도 고양군 신도읍 용두...
[나누고 싶은 책] 무지의 구름…C. 월터즈 저, 정성호 역 인간언어의 표현 범위에 대한 기존관념을 깨뜨렸다고 생각되는 이 책은 읽는 동안 줄곧 감탄과 경이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섣불리 지도하기 어려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8 이순희ㆍ대구시 동구 용계동422 백...
[어린이에게 보내는 글] 자기만 생각하다 지옥간 여인 옛날에 한 구두쇠 여자가 있었다. 그 여자는 욕심이 너무나 많아서 무엇이든지 다 자기가 가지려고 했고, 남을 위하여 베풀어 주는 일이라고는 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1 윤장근ㆍ대구 덕원고 교사
[우리들 차지] 즐거웠던 성경학교를 마치고 한겨울의 따뜻한 보리차를 끓이듯 푹푹 찌는듯한 더위에 여름성경학교가 막을 올렸다. 선생님, 신부님, 수녀님의 고생으로 이루어진 여러가지 것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1 정현예ㆍ마산교구 반송본당ㆍ국6
[우리들 차지] 친구 미워한 것 후회 작년 여름방학. 성당에서 캠프를 갔다. 캠프를 가서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하고 수영도 재미있게 하였다. 그때 나랑 캠프를 같이 갔던 한 친구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1-08-11 백남욱…서울 상도동본당ㆍ중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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