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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들이 엮는 광장] 베를린 장벽의 벽돌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왔다. 하루는 점심식사후 구내를 산책하는데 앞방에서 생활하는 독일친구가『너는 남한출신이냐 아니면 북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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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이웃과 나눔 실천을 얼마전 방을 구하지 못해 가족과 함께 노숙해오던 40대 뇌졸증 환자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보증금 20만원짜리 셋방을 구하러 다니다가 끝내는 길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2-23 김위영ㆍ대구시 남구 대명 4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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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들 차지] 「아낌없이 주는 나무」를 읽고 사람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. 첫번째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사는 사람, 두번째는 피해도 은혜도 안주고 그냥 그럭저럭 사는 사람, 세번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2-16 박마리아 · 대구대교구 영천본당ㆍ국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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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-12-16 김혜영 · 인천교구 연안본당 국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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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들 차지] 주님을 부릅니다 주님! 하고 외쳐봅니다 불러봅니다 하늘 높이 외쳐 주님을 찾습니다 놀라움이 있을 때 괴로움이 있을 때 이 기쁨과 슬픔이 내 마음에 자리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2-16 윤자현 · 수원교구 장내동본당ㆍ중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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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-12-16 공관섭 · 인천교구 남자신체 장애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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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-12-16 김성돈 하사ㆍ경기도 연천군 백학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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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앙수기] 끊어진 묵주알 8. 『어느 교도소지요?』 『의정부 교도소예요. 차를 두세 번 갈아타야 하는데 처음에는 좀 다니기 힘들거예요』 「혹시나가 역시나」라더니 정말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2-09 글ㆍ김윤수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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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-12-09 김동준 · 서울대교구 원당본당ㆍ국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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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들 차지] 천사의 발자취 아빠가 집을 짓고 엄마가 닦아 놓은 고운 마루에 아장 아장 내동생 흙발 자욱을 하나 둘 셋 넷 새겨 놓았네 다섯 여섯 일곱은 보이지 않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2-09 김원수 · 부산시 동구 수정5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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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-12-09 김영대 · 레지오 마리애 광주 세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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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-12-09 김귀록 · 경기도 고양군 신도읍 용두리
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(중곡동) Tel.02-778-7671~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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