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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들이 엮는 광장] “또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” 수녀님, 떠나올 때 눈물바다 이루지 않으려고 허둥지둥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떠나와서 매우 죄송합니다. 파리에서 구입한 자동차공구와 태양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1-04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만추의 들녘에서 삶의자세 다듬어 모순된 삶을 살아온 지난 날들, 그칠 줄 모르는 허욕과 집착에서 오는 수많은 갈등에 방황하던 나를 의로운 손길로 감싸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1-04 박혜선 · 대구시 동구 불로동 에덴...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묘지 복구 작업 중「나누는 교회」발견 서울 종로 4지구 본당에는 용인묘지 복구에 나섰다. 나는 바빴지만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기로 마음먹었다. 혜화동성당에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1-04 김재성 ·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하느님 알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 필요 나의 주변, 그러니까 내가 알고,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하느님을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.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1-04 강미령 · 서울시 용상구 청파2가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“즉석복권 발매 중지돼야” 버스승차권 판매대에서 토큰을 사다보면 즉석복권은 없어서 못팔고 있음을 실감한다. 사람들의 호기심에 의한 충동구매만으로 생각할 수가 없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1-04 최연준 · 부산시 동래구 연산동
[애독자리포트] 『단 한시간도 깨어 있을수 없단 말이냐?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』(마르코 14, 37~38). 사진은「베론성지」게 쎄마니의 예수님상이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1-04 김명옥 · 대구시 북구 대현3동
[신앙수기] 끊어진 묵주알 3. 수도원에 들어가기 전에는 함께있는 것으로써 책임을 다했으나 이제는 단지 기도로써 책임을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. 하여튼 나의 생각은 결코 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0-28 글 김윤수 수사
[우리들 차지] “한국인은 국산담배 피워야” 나는 6ㆍ25 동란 때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줘서 우리 땅이 이날까지 무사하다고 해서 우리가 무조건 미국에게 굽신거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0-28 이한모 · 서울 돈보스꼬청소년센터...
[우리들 차지] 예수님의 단풍잎 언제나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고파요 언제나 예수님만 차지하고 싶어요 어여쁜 예수님의 단풍잎이 되어서 예수님 나라에 살고 싶어요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0-28 손영지ㆍ대구 대안본당ㆍ국5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양교간 알력 해소를 그리스도교 일치를 기원하며 근 20년전 몇사람의 한국인들이 초라하게 모여 주일예배를 오리던 한인연합교회를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은 가운데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목격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0-28 정선진 ·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일회용 도시락 사용 환경보전 위해 자제를 주님께 나를 하루 봉헌하고자 용인묘지를 찾았다. 어떠한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고 마음먹었지만 힘겨운 일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었다. 오전 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0-28 김비오 ·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민간사찰에 의분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명단에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많은 성직자ㆍ평신도들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가톨릭신자의 한사람으로서 크나 큰 충격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90-10-28 김위영 · 대구시 남구 대명4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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