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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황님께 드리는 글] 직접 만나뵙고 얘기 하고파요 교황님 안녕하세요? 저는 손영지 실비아여요. 교황님을 무척뵙고 싶고 또 여쭤볼 것도 너무 많아요. 제일 여쭤보고 싶은 건 어떻게 교황님이 되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10-15 손영지 · 대구 대안본당 · 국4
[교황님께 드리는 글] 우리나라 통일위해 기도해 주세요 교황 할아버지 안녕하셔요? 저는 인천 구월동 성당 태진희 아녜스입니다. 제가 다섯 살 때에 교황 할아버지께서 우리나라에 다녀가셨다고 들었어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10-15 태진희 · 인천 구월본당 · 국4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"교회 참모습을 알리자" - 세계성체대회를 앞두고 제44차 서울 세계성체대회가 임박했다.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톨릭올림픽이기에 민족의 복음화를 앞당길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. 일반 비신자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10-01 박귀엽 ∙ 경북 달성군 화원면...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가까운 친구들에게 열심한 전교활동을 뒤늦게 하느님을 알게 된 것이 큰 영광이다. 친구들에게 나는 죽었다 살아난다고 해도 하느님 안에서 산다고 말한다. 평소 성당을 빙자해 남편에게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10-01 김귀록 ∙ 경북 울진군 울진읍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가을에 느끼는 하느님 사랑 유난히 따뜻한 햇볕이 정지하듯 엎디어 있는 지붕과, 들녘에 그득히 머물며 빛바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다. 마당의 기다란 장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10-01 김아녜스 · 부산시 덕포1동
[신앙수기] 영원히 머무오리다 1 「언니야는 왜 걸음을 못 걸어. 이렇게 설수도 없어?」 「응. 다리가 아파서 그래」 「그래서 이거 타고 다니는 거야?」 「이것은 언니의 전용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10-01 글ㆍ이희순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북한 신자들 위해 열심히 기도 필요 언젠가 분명하지는 않으나 주교님의 강론이 생각난다. 『북한에는 숨어서 기도하는 신자가 많다. 비록 성전도 없고 신부도 없고, 미사에 참례할 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24 김원수∙부산시 동구 수정5동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개인이기심 버리고 순교정신 생각할 때 우리들은 주님의 은총을 받으며 나만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믿고 착각 속에 사는 경우가 있다.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믿기보다 개인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24 김창덕∙서울시 은평구신사동4~19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불행한 조카에게 성모님 은총있길 아직 신앙심이 깊지 못한 내 조카는 하느님이 맺어준 정상적인 결혼을 하지 못하고 한 여자와 동거를 했었다. 그리고 아이까지 낳았다. 현재 3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24 안상호 ∙ 제주시 삼도1동
[우리들 차지] 언니 정말 고마워! - 공부 격려한 언니의 엽서와 초컬릿 밤늦은 시간, 자율학습을 마치고 오늘도 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입으로는 영어단어를 중얼 거리며 집에 도착했다. 『학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24 오선숙 · 서울 도림동본당 · 고2
[우리들 차지] 나의 무관심으로 콩잎이 말랐어요 여름방학숙제 중 관찰일기쓰기가 있었다. 그래서 이번에는 콩을 심었다. 매일 빠뜨리지 않고 물을 주니까 심어놓은 콩이 쑥쑥 자랐다. 콩이 죽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24 이태우ㆍ서울 여의도본당ㆍ국6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“파손 성물, 새 성전에 묻자” 곳곳에서 새 성전건립을 준비하고 짓느라고 애를 쓴다.「가톨릭신문」에서도 성전건립의 어려움과 피나는 노력들을 적은 기사를 보면 그 애타는 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24 전데레사 ∙ 대구시 수성구 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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