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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들 차지] 영종도 야영교리를 마치고 영종도 안젤라 수영장으로 야영 교리를 떠나는 날 전날 걱정했던 날씨는 다행히 순조로웠다.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게 참으로 오랜만이다. 며칠 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10 김경희ㆍ인천 구월본당ㆍ국6
[우리들 차지] 순교자 성월에 9월은 순교자 성월. 지금 제일 생각하는 순교자는 어린소년 유대철이지요. 13살 소년 나도 13살 소녀 나도 순교 못할까봐 할 수 있어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10 부선영 · 부산 괴정본당 · 중1
[우리들 차지] 행복이란 행복이란 말은 떠오르는 미소와 같습니다. 푸른 하늘 담은 호수가 내어 뱉는 맑음처럼. 행복이란 화려하게 벌여놓은 잔치상의 노랫소리가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10 조민경 · 마산 구암본당 · 중3
[우리들 차지] 학사님! 훌륭한 신부님 되세요 놀다오니 어머니께서 학사님한테서 전화가 왔다고 한다. 방학이 끝나서 신학교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였다. 무척 섭섭하다. 이야기도 많이 하지 못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10 권정숙 · 부산 금정본당 · 중2
[우리들 차지] 착한동생 소원위해 열심히 기도할래요 내 동생 준희는 6학년인데 조그마한 고집장이다. 소원이 수녀님이라며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 꼭 천사같다. 자기 책상위에 성모님ㆍ십자가상ㆍ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10 이윤정 · 대구 효목본당 · 중2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벽지교회를 살리자 - 금산공소를 다녀와서 서울에서 8시간을 달려온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신부님과 기쁨의 만남이 이루어진 시간은 밤10시였다. 신부님의 안내로 녹동성당에 들려 잠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10 한 형제회 ·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2가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주님 목소리를 들을 때 나의 삶은 이렇다 할 열매 맺는 것도 없는데, 시간은 숨도 쉬지 않고 지나가 초조한 마음뿐이다. 그래도 올해는 삶의 부분 중 작은 위안이 되는 게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10 임화심 · 인천시 남주 주안1동
[신앙수기] 어머니 생각 6 그 할아버지께서는 6ㆍ25때 총탄소리로 인해 귀가 먹어버리셨단다. 학식도 높으신 분이라며 옆에 앉은 딸이 귀뜸을 해준다. 이런 저런 생각을 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10 글ㆍ최정애
고등부 성경경시대회를 치르고 인천교구 고등부교리교사연합회가 주최한 제1회 고등학생성경경시대회가 지난 8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인천 박문여자중학교에서 열렸다. 이날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03 이창남 · 인천교구고등부교리교사연...
[독자제언] 청소년 교육에 「전자문화」꼭 필요 참으로 충격적인 세미나였다고 생각한다. 평소에 우리들은 좋은 강의와 좋은 말들을 많이 들어오고 있다. 그러나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금까지 듣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03 장콘솔시아 수녀 · 서울 도봉동본당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「마리아 뽈리」를 다녀와서 사실 나는 「마리아 뽈리」가 무엇인지, 또 무슨 취지의 행사인지 전혀 몰랐으며 그 이름조차 생소했었다. 이번에도 직장선배언니의 주선으로 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03 송기선 · 대구지방법원 등기과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가톨릭 신문을 읽고 「성체분배의 예외적 직무수행자로서 권리를 부여받은 성체분배권자들은 사제나 부제 혹시 종직을 받은 자가 없을 때, 또는 사제가 병환이나 고령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9-03 홍길성 ·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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