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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싹마당] “예수님이 제 기도 들어주셨어요” 학교에서 나는 그림을 그렸다. 그림을 다 그리고나니 선생님께서 이제는 그림 감상을 하겠다고 말씀 하시고 난로 뒤에 의자를 놓고 감상 할 준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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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싹마당] 배반한 유다를 용서한 예수님 예수님 안녕하세요. 예수님 하늘나라생활 즐거우시죠. 저는 구합덕천주교회에 다니는 은미라고 해요. 저는 매일 동생과 싸우고, 욕을 하고 거짓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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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싹마당] 성모님, 은총주세요 주께서 함께 계시며 여인중에 복되신 성모마리아여! 우리는 내일 성지순례를 갑니다. 성모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보살피셔서 성지순례를 무사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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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싹마당] 예수님 예수님은 세상에 내려오셔서 내 마음속 마귀를 쫓아주시고 나를 천국길로 인도해 주시죠? 그러니까 예수님은 저를 사랑하신다는 뜻이지요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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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싹마당] 갈매기의 비상 푸른 파도를 헤치고 가파른 암벽의 위험을 넘어 한 갈매기가 비상한다. 아득한 하늘 높이 떠 있는 구름을 잡으려는 듯, 폭염의 권위를 내세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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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들이 엮는 광장] (제언)농자 천하지대본야 뿌리가 약하면 나무는 시들어 고목아 되는 것이 당연하다. 원예사가 뿌리를 소중히 여기고 농부가 굶주려 가면서도 비료를 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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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9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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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삶의 청량제 “피정” 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가슴에 가득 담아온 가눌 수 없는 큰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. 피정 가기 사흘 전, 평소 알고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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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9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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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싹마당] 우정이란 주님께서 주신 사랑 지난 국어작문시간에「우정」이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하게 되었다. 우정이란 무엇일까? 생각이 잘 나지도 않고 이렇다하고 단정 내릴만한 말도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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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싹마당] 김대건 신부님처럼 훌륭한 사람 될래요 미리내 성지를 순례하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. 우리는 집에서 공부도 하지않고 놀려고만 하고 주일미사시간만 간신히 지켰다. 여기 와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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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싹마당] 사랑이 존재하기에 이 세상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사랑하는 마음일 것입니다. 결코 잠깐 스쳐가는 것이 아닌 영원한 것입니다. 사랑이 있음에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9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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