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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예수님도 달리기를 하셨을까? “예수님도 달리기를 하셨을까?” 달리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, 어느 날 문득 이런 궁금증이 들어, 신약성경 중에 “뛰셨다” 혹은 “달리셨다”라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8-03 허정
[독자마당] 주님 사랑으로 치유된 눈과 마음 높은 곳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으나 한편으로는 야속했습니다. 저 많은 빌딩과 크고 작은 집 가운데 내 집 하나 없었기 때문입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7-27 안양교도소에서 김완욱
[독자마당] 이제 난 사랑을 알았습니다 이제 난 사랑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렵던 배고픔의 유년시절 자주 감자 한 소쿠리 동생들과 둘러 앉아 먹지 않고 웃으시며 물만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7-20 김홍기
[독자마당] 신앙생활, 그래도 ‘기본’은 지킵시다 어릴 적 두 살 터울 동생과 저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성당을 갔습니다. 제 발로 갔다기보다 어쩔 수 없이 갔던 것 같습니다. 늘 온화하고 인자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7-13 박재희
[독자마당] 하느님께서 주신 사람 지난 5월 15일, 스승의 날이자 성 이시도로 축일이던 그날 우리 하람이가 태어났다. 예정일보다 열여드레 빨리 나와 그런지 요즘 아이들에 비해 조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7-06 이희경
[독자마당] 생명의 땅이신 성모님 한 처음에 하늘은 땅을 낳았다. 땅은 하늘의 사랑을 담았고 하늘의 사랑이 뜨거워 땅은 다시 하늘을 잉태하여 하늘을 낳았다. 하늘은 한 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6-29 천행원
[독자마당] 행복 사랑합니다. 주님! 행복합니다. 주님! 주님을 만나면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기에 오늘도 이른 새벽에 일어나 두 무릎을 꿇고 조아리며 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6-22 윤금철
[독자마당] 사랑하는 어머니께 사랑하는 어머니께. 추운 날씨 거동하시는데 걱정되고 강건하신지 궁금합니다. 이제는 봄기운이 스며든다는 청명절기도 지나고 있습니다. 당장에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6-08 한 마카리오
[독자마당] 민지와 함께한 영성체 그 동안 일(근로)을 한다는 핑계로 평일 저녁 미사를 참석하지 못 했는데, 여러 가지 이유로 퇴사를 하게 되어 저녁미사 시간 보다 조금 늦게 성당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6-01 김일출
[독자마당] 사랑하올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! 티없이 순결하신 성모님 발 아래 두손모아 찬미와 감사의 기도 올립니다. 로사리오 꽃 향기 그윽한 오월이 오면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깨끗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5-25 이금언
[독자마당] 유아실의 용도 변경 제안 유아 세례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걱정들을 한다. 그러나 본당에서 젊은 엄마, 아빠에게 어떠한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지 모르겠다. 기존의 그들의 신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5-18 김동기
[독자마당] 당신께 한올한올 사랑 엮어… 모든이를 품에 안아주시는 자애로우신 성모님 당신의 사랑으로 온 세상을 따스히 덮어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당신의 자애로운 눈길이 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4-05-11 황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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