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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1회 가톨릭문예 단편소설 우수작] 등 뒤에서 오후의 햇살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었다. 비가 내린 뒤였다. 나는 교장수녀의 책상위에 사직서를 올려놓았다. 그녀는 의아한 듯 잠시 그것과 나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8-07-24 김영인
[당선소감] 문학이 사랑을 가능케 한다는 믿음으로 사랑이 없는 위안으로 살아있기 보다는 주여, 사랑으로 죽게 하소서. 숱한 불면의 밤에도 불구하고 늘 어수룩한 어휘의 틈새기에서 주춤거리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8-07-24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지루한 성가 지양해야 「성가는 보통 기도의 두 배의 효과를 낸다」는 속담도 있듯이, 교회 내에서는 요즘 성가보급과 음반이 많이 보급되고 있다. 또 서품미사나 성탄ㆍ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독자들이 엮는 광장]「동녁호의 모험」을 읽고 이 책은 영국의 작가 CㆍSㆍ루이스가 아이들 세계에서만이 가능한 환상적 여행을 동화로 그려낸 것이다. 어느 나라의 동화이든 그 나라의 신화적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어느 장소에서든지 떳떳하게 기도해야 푸른 풀이 우거진 신록의 계절, 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해야만 했다. 나의 가정을 위해…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벌써 출근할 시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교리교사 생활로 주님사랑 체험해 그날도 여전히 분주한 일요일이었는데 미사시간에 시종일관 침울한 모습을 한 한 학생을 주시할 수 있음도 주님의 보살핌이라고 인정하고 싶다. 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납량수필] 새를 찾아서 삐이삐이 쪼로 쪼로르-그새는 그렇게 울었다. 전깃줄에 앉아 꼬리를 까딱까딱하며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새는 가슴과 배가 노오란 색을 하고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8-07-17 신달자 시인ㆍ엘리사벳ㆍ서울 역촌...
[새싹마당] 나의친구 묵주와 친하게 지낼래요 나의 기도친구 묵주에게 안녕? 이제 장마철이 다되어 가는구나. 그렇게 되면 또 많은 농작물이 피해를 입게 되겠지? 막상 너와 이렇게 접해 보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8-07-17
[새싹마당] 꽃밭 우리집 마당 가에 조그만 꽃밭. 내가 화나면 방긋이 웃어서 위로해 주고, 내가 기뻐하면 함께 좋아하는 언제나 명랑한 우리 꽃밭,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새싹마당] 예수님, 사랑해요 예수님은 우리를 제일 사랑하신다. 또 우리들도 예수님을 제일 사랑한다. 나는 성당에 나오기 전부터 예수님을 믿고 싶었다. 성당에 나오면서 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새싹마당] 우리 신부님 신부님은 항상 우리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. 신부님은 요술과 마술을 부리시며 예수님을 만나시는 분, 나도 신부님처럼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새싹마당] 하느님 모르는 친구 교회로 인도할래요 손가락엔 묵주반지를 끼고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진주를 출발하였다. 통일전망대를 가는 길에 김수환 추기경께서 세우신 성모상과 불상이 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8-07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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