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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사랑과 관심으로 형제의 아픔 나눠야 예수께서는 교회의 반석이신 베드로에게 세 번씩이나 다짐하듯『네가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』라고 물으셨던 감동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8-06-26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성모의 모범 본받아야 지난 87년 6월 7일 성신강림대축일에 개막된 성모성년이 오는 8월 15일 성모승천축일에 폐막된다. 성모성년의 진정한 의미는 그리스도강생 2천년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선조 신앙 본받자 우리 집 큰딸내외가 해미성지를 다녀왔다는 말을 듣고 꼭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나 혼자 간편한 차림으로 충남 서산군에 있는 해미를 향하여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새싹마당] "아름다운 자연주셔서 감사합니다" 예수님 안녕하세요. 저는 며칠 전에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. 예수님께 수학여행 이야기를 쓰려합니다. 수학여행 첫날 저는 가슴이 매우 설레었답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1988-06-19
[새싹마당] 열심히 기도해서 의사 수녀님 될래요 나의 꿈은 의사수녀이다. 이 꿈은 아주 어릴 적부터 갖고 있던 것이다. 그 많은 꿈 중 내가 의사수녀를 택한 이유는 그 꿈이 이 사회에서 꼭 필요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새싹마당] 차별심한 우리사회 가난한 자에 사랑을 저는 금년 중학교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. 아주 어려서는 할아버지 따라 절에 다니곤 했답니다. 그러다 성당에 다니시는 삼촌의 손에 이끌려 성당에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새싹마당] 예수님과 나 슬플 때나, 기쁠 때나 함께 울고 웃는 예수님. 외로울 때나, 우울할 때 함께 놀아주는 예수님. 엄마 품처럼 포근하게 친구 해주는 예수님.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새싹마당] 기도 기도는 물 마실수록 가득한 기쁨. 기도는 누군가 목 타게 주님을 부르는 소리. 기도는 주님의 대답 없는 대답 침묵의 말씀. 기도는 나의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고 김재덕 주교 영전에 바치는 글 주교님! 이제는 아무말씀도 없이 우리 곁에 누워 계시는 주교님. 당신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,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교구의 제5대 교구장으로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주일학교 교육 강화돼야 새삼스러운 사실은 아니지만 10대청소년들의 범죄가 가공스럽게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신문이나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때마다 등골이 서늘해진다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갈라진 형제들에게 성모를 올바로 알려야 오늘은 누구에겐가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길을 걷고 있는데, 느릿느릿 걸으시는 어떤 할머니가 눈에 확 들어왔다. 어떻게 말을 붙일까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[독자들이 엮는 광장] 길 잃은 양들에게 성당은 안식처 돼야 며칠 전 멀리 있는 친구가 사는 것이 고통스러워 무작정 평소에 동경해 오던 성당에 갔다고 한다. 낯설고 두려워 나가려고 하다가 마음을 굳게 먹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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