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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성모마리아 성모님 나를 위한 당신의 눈물 한 방울 오랜 가뭄 갈라진 내 가슴 푸른 초록으로 물들게 합니다 그래서 그 잎 사이 피어나는 당신의 숨결은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5-19 이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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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신부님 나의 신부님 예수님의 대리자로 미사성제를 이루시고 생명의 양식으로 나를 길러주시네 더러워진 몸과 맘을 죄사함으로 화해시켜 주시고 행여나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4-28 김광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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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장애인의 날을 즈음하여 장애인, 노인, 임산부를 위한 편의증진법규를 보면 가톨릭 성당을 건축을 할때 보면 의무사항 보다 권장사항이 훨씬 많습니다. 법규 내용도 좋지만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4-14 박종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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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바람소리 들꽃내음 산이 되어 사계절을 노래하며 살자 수심 깊은 삶이 언덕만을 오를 때에도 보이지 않는 너울을 쓰고 사람들이 그토록 자처하는 욕망은 무엇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4-07 지시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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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03-31 이중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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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어머니의 눈물 기나긴 세월 지워지지 않는 어머니의 눈물 서러움의 나날들에 한을 품고 끝없이 가슴앓이를 하고 그동안 우린 무엇을 일구었는가 혼자만의 욕심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3-24 정석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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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참모습 그대로 떨리는 모습 그대로 당신에게 가오니 가슴으로 안아주십시오 눈물 흘리며 그대로 당신에게 가오니 사랑으로 기쁘게 안아주십시오 상처입은 모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3-24 김진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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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토빗과 함께한 ‘사순시기’ 세례를 받고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마음속으로 각오가 대단했지요. 그러나 세월이 갈수록 초심에서 멀어지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이래서는 안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3-24 마종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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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? 세례성사로서 하느님 백성으로 초대받은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살고 있는 축복받은 선민들입니다. 이 고마우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에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3-17 이우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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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그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우나이다 우나이다 서러움에 지쳐 나는 우나이다 별빛도 숨어버린 깜깜한 밤 새벽을 기다리는 지쳐버린 이 마음 까닭없는 그리움에 눈물을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3-10 최인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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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아가가 되고싶어 하얀눈아 하얀눈아 예쁘게 날리는구나 어렸을 때 발자국 만들고 눈사람 만들고 뒹굴어보고 너의 모습 속에 내가 보인다 너를 만나면 나는 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3-10 김명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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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마당] 내 사랑하는 이에게 내 사랑하는 이여 가슴 뛰는 오늘을 사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하십시오 하느님이 당신을 돕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자기 자신을 가장 아끼... 열린마당 | 독자마당
2013-02-10 김태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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